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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Guide/토익팩트체크

토익시험 종료 10분 전, 못 푼 문제 찍을까? 그냥 둘까?

 

 

 

토익 시험 종료 10분 전, 아직 문제를 다 풀지 못했다면, 찍어서라도 마킹을 할 것인가, 아니면 공란으로 비워둘 것인가?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시험을 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하는 고민입니다.

 

찍어서 하나라도 더 맞는 게 낫다! vs 아니다. 찍어서 마킹했다가 틀리면 점수가 더 깎일 것이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수험자들 사이에 떠도는 소문. 

"이렇다더라"하는 카더라통신 말고 정확한 토익 정보는 토익스토리에게 물어보세요.

 

그럼 토익 시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밝혀드리겠습니다!

 

 

 

CASE

 

얼마 전, TOEIC에 응시한 취업준비생 김토익 씨.

비장한 마음으로 열심히 문제를 풀었지만, 아뿔싸!

 시간 안배에 실패해 무려 10문제나 못 풀고 말았다.

남은 시간은 5분. 답안 마킹을 하고 나면 남는 시간은 겨우 2분 남짓이다.

그 순간 김토익 씨의 머릿속엔 두 가지 생각이 스친다.


‘우선 마킹이라도 할까? 공란으로 남겨두는 것보다는 낫겠지?’

‘아냐 그러다 괜히 오답만 만들어서 더 안 좋을 수도 있잖아. 오답을 적느니 그냥 공란으로 두는 게 낫지 않을까?’

 

선택의 갈림길에 선 김토익 씨.

 

 

 

TOEIC Story's ANSWER

 

10문제나 못 풀었다니. 정말 아깝네요. 시험은 원래 시간과의 싸움이죠.

처음이라 익숙지 않아서 그랬을 거예요!

위와 같은 고민은 많은 수험자가 경험해 봤을 텐데요.

 

분명한 건 TOEIC에서는 오답에 페널티를 적용하지 않아요!

그래서 찍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고,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적어도 더 불리하진 않겠죠?

 

 

 

시험 종료 10분 전, 풀지 못한 문제를 마킹할까 말까 고민하신 적이 한 번이라도 있으셨다면, 위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토익 답안 마킹에 대한 오해가 조금 풀리셨길 바라면서

토익 시험의 오해와 진실,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