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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Inside/인터뷰

TOEIC과 함께 취업도 창업도 성공! 조주연 수강생과 김유진 강사의 취업성공 후기

 TOEIC과 함께 취업도 창업도 성공! 나만의 답을 찾아가세요

 


대학에서 부동산을 전공하고 영업에 관심 많았던 조주연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부동산 회사에서 근무하다 얼마 전 소규모 부동산 중개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적성과 능력을 살린 자신만의 정답을 발견한 셈인데요. 조주연 씨는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거쳐 창업에 이르기까지 TOEIC을 공부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김유진 강사(YBM e4u 종로센터)가 함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5세라는 이른 나이에 창업에 성공한 조주연씨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A1. TOEIC공부에 자신감이 붙었어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학교수업,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TOEIC수업을 접했는데요. 늘 비슷한 방식의 수업이 계속 되다보니 TOEIC 공부에 흥미를 못 느꼈어요. 그러다가 대학교 4학년 때 김유진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김유진 강사님은 수업 도중 해석이나, 발음 등을 직접 교정해주셨어요. 선생님 덕분에 TOEIC 공부에 자신감이 붙고 처음으로 흥미를 느끼게 된 것 같아요.

 

 

 

 

 

A2. 부동산 회사에 입사할 당시 TOEIC 700점 이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세 번가량 시험을 봤고 원하는 점수를 얻고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서울 서남부권을 중심의 원룸 부문 중개사업을 하고 있어요. 주 고객층이 20~30대여서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A3. TOEIC에 나온 단어와 숙어가 실무에 그대로 적용돼요.

 

최근에는 외국인 손님이 느는 추세라 가끔 영어로 계약서 작성을 하는데요. TOEIC을 공부했던 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TOEIC 공부할 때 나왔던 단어나 숙어가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실제 업무에 꽤 많은 부분이 적용되고 있는 것 같아서 TOEIC 공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A4. Part4는 스크립트 중심으로, Part5는 오답노트로 반복 학습했어요.

 

제가 가장 취약했던 Part 4 점수를 높이기 위해 스크립트 중심으로 공부했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건 메모한 뒤에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연습했어요. 그리고 RC는 Part 5에서의 점수를 확보하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해서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고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어려운 단어나 오답률이 높은 문제는 따로 적어 놓고 반복 학습했습니다.

 

 


 

A5. 외국인 고객확보를 위한 TOEIC Speaking도 공부할거에요.

 

사무실이 있는 곳이 서울대학교 부근이라 유학생 등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편이에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고요. 그만큼 영어 말하기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TOEIC Speaking도 준비하려고 해요.

 

 

 

지금까지 조주연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YBM e4u 종로센터의 김유진 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진짜 TOEIC’ 은 빡센 수업, 빡센 스터디, 빡센 특강!

 

 

 

 

 

A1. 학생들과 1:1 카톡 상담으로 소통

 

2008년 봄 무렵 YBM에서 강사 생활을 시작했으니 벌써 8년 차가 되었네요. 그런데 저는 TOEIC 강의를 하다 보면 늘 1년 차 같아요. 매달 경향이 바뀌는 TOEIC 문제를 분석하고 변한 경향에 맞춰 강의하는 사람이니 하루하루가 긴장감의 연속이거든요. 매달을 새롭게 살다 보니 벌써 8년 차라는 게 실감이 나질 않아요. 저는 현재 YBM e4u종로센터에서 ‘진짜 TOEIC’이라는 이름의 강의를 하고 있어요. ‘진짜 TOEIC’은 빡센 수업, 빡센 스터디, 빡센 특강으로 진행됩니다. 철저한 관리가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매일 과제를 검사하고 단어 시험을 보는데 그때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해줘요. 1대 1 카톡 상담을 통해 수업 이후에도 관리를 계속하고요. 저는 수업 이전에 학생들과의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A2. 기억에 남는 강사로 남고 싶어요.

 

학생들 이름조차 기억 못 하는 강사가 되고 싶지 않아요. 또한 학생들 기억에 그저 그런 TOEIC 강사로 남고 싶지 않아요. 저를 믿고 TOEIC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그 믿음을 꼭 지켜주고 싶어요. 조금은 상투적인 말이어도 늘 제 마음은 같아요. 최선을 다하자! 절대 나태해지지 말자!

 

 


 

A3. TOEIC은 단순히 취업만을 위한 것이 아닌 꿈을 이루게 하는 중요한 도구

 

주연 씨는 한마디로 빛이 나는 학생이었어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열정적일 수가 있는지 정말 놀라웠어요. 본인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만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열정적인 주연 씨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그런 주연 씨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TOEIC 공부가 단순히 취업만을 위한 것이 아닌 더 큰 꿈을 이루게 하는 과정 중에 쓰이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었고요.

 


 

 

A4.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인생을 살다 보면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잖아요. TOEIC 공부도 슬럼프는 꼭 옵니다. 지금의 슬럼프를 이겨내야 내일이 있다는 것,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기사를 보고 있을 취업준비생들께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요.

 

 

 

정답 사회. 하나의 답을 두고 모든 사람이 그 답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 세태를 표현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정답 사회에서 모두가 말하는 정답이 아닌 자신만의 답을 찾은 조주연씨. "TOEIC은 단순히 취업만을 위한 것이 아닌 더 큰 꿈을 이루게 하는 과정 중에 쓰이는 도구"라고 말하는 김유진 강사의 인터뷰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들의 열정과 노하우로 모두가 성공하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