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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스터디 TIPS

신토익 첫 시험 D-3, 신토익 전문가가 알려주는 신토익 팁!

 

 

 

신토익 첫 시험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난이도, 새로운 유형 등의 이유로 신토익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신토익 D-3, 남은 3일 동안 보다 효율적으로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토익 전문가에게 신토익에 필요한 건 무엇인지 여쭤보았습니다.

 

신토익 막판 노하우!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력을 쌓아가며 공부한 사람이라면 난이도에 대한 문제가 없을 것이고, 요령으로만 공부한 사람이라면 어려워졌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토익 시험은 변별력과 공정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진짜 영어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좋게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토익을 공부할 때에는 자주 쓰이는 단어들을 짝지어서 외우는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하지만 이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즉 유명하지 않은 배합들이 출제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서 스스로 단어들을 결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cleverly concealed (교묘하게 숨겨진) 같은 경우인데요. 흔하게 쓰이지는 않지만 cleverly 의 뜻과 concealed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 파악할 수 있는 것이죠.


토익 시험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어휘공부를 할 때는 단어의 한 가지 뜻만 외워서는 안됩니다.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뜻을 외워주는 것이 문제를 보다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신토익에서 다른 이들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필요 조건은 바로 “순발력”입니다. 파트 3는 기존 2자간 대화 이 외에 일부 대화문에 3인 이상이 참여하는 대화가 새롭게 출제되고, 맥락상 화자의 의도를 묻는 유형이 출제가 되는데요. 

예를 들어 ETS에서 공개한 샘플 문제의 파트 3 대화문 중 "I can't believe it"이라는 문장이 나오고 "Why does the woman say, "I can't believe it"?"라고 질문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앞, 뒤의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하며, 기존에 공부했던 단어에 더해 “생활영어”를 더 많이 알아야 수월하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겠습니다.

 
또한, 대화의 인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화자 간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는데요. 호텔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예를 들면, 기존 토익 같은 경우 호텔 투숙객과 호텔 지배인과의 대화문이 출제됐다면, 신토익에서는 "호텔에서 침구류를 세탁하는 외주업체의 영업사원"이 추가적으로 대화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화자간의 관계가 좀 더 다양해지고 세분화됐기 때문에 기존에 요령으로 문제를 풀어왔던 수험자한테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모든 상황을 다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왔던 수험자한테는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을 수 있습니다. 

 


신토익 전문가 배동희 강사는 3일 앞으로 다가온 신토익 첫 시험에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순발력"이라고 꼽았는데요.
 

그럼 신토익 첫 시험 D-3!
남은 시간 유용한 신토익 팁으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