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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익 첫 시험 후기! 어떻게 달라졌을까?

 

신토익 첫 시험 후기, 기존 토익과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지난 5월 29일 새로운 유형으로 처음 시행된 신토익을 보고 온 응시자들에게 기존 시험과 비교하여 신토익은 어땠는지 자세히 물어보았습니다!

 

 

 


 

 

Q1. 신토익 응시목적은 무엇인가요?


신토익의 새로운 유형이 궁금하기도 했고, 학원에 다니면서 신토익 강의와 문제풀이를 통해 모두가 처음 보는 신토익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생각해 응시하게 됐습니다.

 


Q2. 기존시험과 신토익과 비교했을 때 어땠나요?

 

파트 2의 정답 찾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예전에는 WHERE가 나오면 추측을 통해 "장소"를 답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신토익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WHERE로 물으면 반문하는 형태가 답인 경우가 있어서 섣불리 추측해서 정답을 고르면 낭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 외 다른 파트에서도 기존 토익은 몇 개의 단어만으로 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신토익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파트 5는 기존 유형과 같았기 때문에 부담이 덜했지만, 파트 6는 지문의 길이가 늘어나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가 아닌 ‘문장’을 찾아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 했습니다. 파트 7 또한, 문제가 늘어나고 독해가 어려운 지문이 많아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3. 추후 학습 시 어떤 점을 위주로 할 건가요?


LC는 파트 2를, RC는 독해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예정입니다. LC는 집중력이 필수이기에 1.2배속으로, 실제 시험보다 높은 난이도의 연습 문제를 풀면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Q4. 시험 후 아쉬웠던 점이 있나요?

 

파트 2에서 조금 더 집중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파트 6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돼 파트 7을 풀 시간이 너무 줄어들었던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시간 분배 연습과 집중해서 듣는 연습을 통해 원하는 점수를 얻는 것이 목표입니다!

 

 


 

 

 

Q1. 신토익 응시목적은 무엇인가요?


10년 만에 바뀐 새로운 유형의 첫 시험이 어떠한지 궁금하기도 했고, 어쩌면 점수를 더 올릴 수 있을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Q2. 기존시험과 신토익과 비교했을 때 어땠나요?


파트 1, 2는 기존과 동일한 유형으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파트의 문항 수가 줄어들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파트 3, 4의 경우 도표, 화자의 말에 대한 암시 및 추론하는 문제는 예상보다 쉽게 풀 수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RC의 경우 파트 6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고, 이전 시험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파트 7에서 시간이 부족해 다 풀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는데요. 신토익은 정확한 독해를 요구하고 단순 찍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유형으로 인해 지금까지 열심히 토익 공부를 하신 분들은 분명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3. 추후 학습 시 어떤 점을 위주로 할 건가요?


LC는 파트 3, 4의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관용적 표현을 많이 알아둔다면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C의 경우, 독해를 중점으로 단어가 아닌, 문장 전체를 이해하는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Q4. 시험 후 아쉬웠던 점이 있나요?


시간 분배를 잘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평소에 200문제를 정해진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하면서 다음 시험에서는 파트 7을 모두 풀고 나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Q1. 신토익 응시목적은 무엇인가요?


이직하고자 하는 직종에서는 토익이 필수이기에 새롭게 시행하는 신토익에 응시하게 되었는데요. 신토익은 진짜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시험이라고 알고 있어 더욱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Q2. 기존시험과 신토익과 비교했을 때 어땠나요?


기존 토익은 자주 나오는 표현을 암기해 답을 맞힐 수 있는 확률이 높았지만 신토익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파트 1, 2는 정말 예상치 못한 답이 나와 많이 당황했는데요. 오답 소거를 통해 정답을 고를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자 했지만, 이 또한 문제를 모두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기존 토익은 반복어나 파생어를 통한 오답 소거의 스킬로 문제를 풀었다면 신토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토익 파트 3, 4는 문장 전체 즉, 문장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를 해야지만 답을 찾을 수 있었고, 빠르게 해석하는 신속성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표가 추가되어서 빠르게 답을 찾지 않으면 한 지문을 줄줄이 틀리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필요한 정확성을 늘리기 위해서는 들으면서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는 듣기 실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RC의 경우 빠르게 풀 수 있는 파트 5는 줄고, 이 문제들마저 해석으로 풀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파트 6, 7 또한, 문장 전체를 이해해야만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로 바뀌어, 단순히 감으로, 혹은 스킬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Q3. 추후 학습 시 어떤 점을 위주로 할 건가요?


기존 토익에서는 자주 나오는 오답과 답 위주로 암기하여 문제를 풀었다면, 신토익은 기존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던 스킬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바로바로 해석할 수 있게끔 독해 연습을 하고, LC와 RC에 나오는 단어 암기에 충실할 예정입니다.

 


Q4. 시험 후 아쉬웠던 점이 있나요?
 
지금까지 기존 토익에 익숙해져 스킬로 신토익을 풀려고 했던 것이 큰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 LC와 RC 모두 새로운 유형에 맞춰 알맞은 학습 방법으로 철저히 대비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토익 첫 시험 후기, 잘 확인해보셨나요?

3명의 응시자 모두 공통으로 얘기하는 것이 신토익은 문제 전체를 이해해야 풀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즉, 그동안 요령으로 토익 공부를 해왔다면 신토익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데요. 시대에 맞춰 변화한 신토익, 요령보다는 정공법으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온 토익 수험자들에게는 매우 유리해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