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익 난이도가 궁금해? 신토익 파트별 난이도를 파헤친다!

 

 

토익에 신유형이 추가되면서 ‘신토익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아니다 그대로다’등 의견이 분분합니다. 

 

신토익 파트별 난이도는 과연 어떨까요?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신토익 응시자들의 파트별 난이도 평가와 전문가의 난이도 분석으로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그럼 신토익 파트 1부터 파트 7까지 난이도는 어떤지 확인해볼까요?

 

 

 

 

 

신토익 전문가와 그의 수강생들이 평가한

신토익 파트1의 난이도는?

54%가 ‘쉽다’고 답했고, 29%가 ‘보통’, 그리고 ‘매우 쉽다’와 ‘어렵다’ 8%가 나왔습니다. 신토익 파트1은 기존 토익과 비슷하거나 더 쉽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신토익 파트2의 난이도는?

 

신토익 파트2에서는 ‘어렵다’가 72%, ‘보통’이 28%를 차지했는데요. 학생들은 ‘초반에는 괜찮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어렵게 느껴졌다.’, ‘보기가 익숙하지 않았다.’ 는 의견이었습니다. 전문가 또한, ‘파트 2에서는 그동안 잘 출제되지 않았던, 우회적인 표현과 회화적인 표현이 증가해 수험생들은 익숙하지 않은 표현들로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하네요!

 

 

 

 

 

신토익 파트3의 난이도는?

변화가 가장 많았던 Part 3에서는 ‘새로운 유형이 익숙하지 않아 다소 부담이 되긴 했지만, 실제로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많은 수험자가 걱정했던 도표문제는 예상보다 어렵지 않았다’고 강조했는데요.

Part 2에서는 ‘쉽다’고 답한 비율이 전혀 없는 반면 Part 3에서는 21%가 ‘쉽다’고 답해 상대적으로 Part 3의 체감 난이도는 낮게 나타났습니다.
 

 

 

 

 

 

신토익 파트 4의 난이도는?

 

신토익 파트 4는 기존과 비슷했다는 반응인데요. 기존에 풀던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서 풀기에는 어려웠던 반면, 의도 파악문제나 시각정보 문제는 예상보다 수월해 점수를 얻기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하네요! 
 

 

 

 

 

 

신토익 파트5의 난이도는?

신토익 파트 5는 파트4와 마찬가지로 기존과 비슷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파트 5의 난이도를 ‘쉽다’고 답한 비율이 24%에 달했고, 76%가 ‘보통’이라고 답했는데요. 학생들 역시 ‘집중력이 조금 더 필요했을 뿐 구토익과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하네요!

 

 

 

 

 

 

신토익 파트6의 난이도는?

 

신토익 파트 6는 ‘어렵다’고 답한 사람이 50%, ‘매우 어렵다’가 27%, ‘보통’이 23%로 대부분 어렵다고 느낀 파트입니다. 전문가는 ‘파트6의 지문을 전부 읽어야 풀 수 있었고, 4문제당 1문제 정도 함정이 있어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신토익 파트7의 난이도는?

신토익 파트7은 ‘어렵다’ 45%, ‘매우 어렵다’ 27%, ‘보통’ 18%, ‘쉽다’ 9%로 나타났는데요. 파트 6에 비해 ‘쉽다’ 또는 ‘보통’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아 응시자들이 파트6보다는 파트7을 더 수월하게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는 새로운 유형이 익숙하지 않아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삼중지문의 길이가 짧아 실제로 많이 어렵지는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신토익 파트별 난이도를 낱낱이 파헤쳐보았습니다.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신토익 응시자의 파트별 난이도 평가와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다가오는 신토익 시험에 더욱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겠죠?

 

 

내용 출처: http://exam.ybmnet.co.kr/newsletter/view.asp?naid=30&page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