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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스터디 TIPS

신토익 후기, 신토익 고득점 비결은 바로 이것!

 

 

신토익 후기 4탄! 그가 신토익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노하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신토익 후기의 주인공은 YBM어학원 배동희 강사에게 신토익 강의를 수강하면서 자신만의 신토익 노하우로 목표 점수를 달성한 취준생 정세환 군입니다. 

 

정세환 군은 첫 토익 시험(16.4.10)에서 685점을, 두 번째 시험(16.4.30)에서 840점을, 그리고 두 번의 신토익 시험에서 920점(16. 5. 29)과 950점(16.6.26)을 획득하였는데요.


그가 신토익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노하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토익은 문법 문제의 비중이 축소되고, 어휘와 독해력을 중점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변하였습니다.

따라서 신토익의 관건은 ‘정확하고, 빠른 독해’ 였습니다.

 

 

 

 

 

LC 파트 노하우 첫째, 시험당일 아침부터 귀가 익숙하도록 해라!


저는 시험당일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험시작 전까지 미리 저장한 음원을 들으며 긴장을 풀고, 영어자체에 귀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때 듣는 음원은 LC문제중 틀렸던 오답문항, 그중에서도 파트2의 단문 문항을 위주로 들었습니다.

 

시험당일 어휘나 문법 공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음원을 들으며 긴장을 풀었습니다.

 

 

 

 

 

LC 파트 노하우 둘째, LC문제, 빠르게 읽어라!


파트3, 4는 지문 1개당 3개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내용을 미리 이해해두면 그만큼 문제를 풀 때 용이합니다.

 

저는 문제를 단어 위주로 읽었는데요. 예를 들어 ‘남자’에 대해 묻는 것인지, ‘장소’에 대해 묻는 것인지 등 문제와 보기에서 ‘주어’, ‘동사’ 그리고 ‘서술어’를 구분하여 ‘주어’와 ‘동사’만 빠르게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문제를 빠르게 숙지하고 필요한 정보를 집중해서 듣는 ‘노려듣기’가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RC 파트는 어떨까요?

 

RC파트는 문제풀이 순서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신토익 개정 이후 시간안배가 무척 중요해졌는데요. 한번 리듬을 잃게 되면 이후의 문항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수 차례 모의 시험을 보며 이상적인 리듬을 찾고, 이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RC 파트 노하우 첫째, 지문을 먼저 봐라!


처음에는 보기까지는 아니어도 문제를 먼저 읽은 후에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먼저 읽어도 결국 기억이 나지 않아 지문을 다 읽은 후 다시 읽어야 했죠.

 

이렇게 문제를 풀다 보니, 한 문제를 읽는데 10~15초 정도가 걸리고 이것을 다시 15개 지문에 평균 4개 문제로 계산해보니 약 10~15분이 소모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지문을 먼저 읽은 후 문제를 풀었고, 그 결과 전체적인 시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RC 파트 노하우 둘째, 자신에게 맞는 문제풀이 순서를 정해라!

 

저는 파트5 → 파트6 → 파트7 순으로 전체적인 순서는 흐름대로 가지만, 파트7에서 가장 고난도이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삼중지문과 이중지문을 먼저 풀었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시간이 부족할 경우 다중지문에서 답을 찾아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간을 많이 소비할 수밖에 없는 문제유형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글에서 언급되지 않은 보기를 고르는 ‘NOT’ 문제의 경우 한번에 답이 보이지 않으면 풀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한 두 문제에 집착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쉬운 문제들을 시간이 부족해 풀지 못할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900점 돌파 이후에도 시험당 5~8개 문제는 과감히 ‘스킵’했습니다. 과감하게 ‘스킵’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저만의 방법으로 시험을 연습하고 반복해서 응시하며, 시험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자신감 있게 저의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신토익 시험(16.5.29)에서 920점, 2번째 시험(16.6.26)에서 950점을 획득했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더라도, 시험에는 요령과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노하우와 루틴을 찾으신 후 충분히 연습하신다면 시험에 대한 노하우도 생기고, 두려움과 부담감 없이 더욱 자신 있게 시험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신토익 고득점자 정세환군의 고득점 노하우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정세환 군은 LC 파트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하기 위해 미리 인터넷으로 시험장에 대한 정보와 후기를 찾아본 후 고사장을 선택해 일부러 멀리까지 시험을 보러 갔다고 하는데요.


신토익 고득점을 위해 치밀한 전략으로 준비한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지금까지의 정세훈 군의 신토익 고득점 노하우를 참고해 자신만의 신토익 전략을 짠다면 더욱 빠르게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