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EIC Inside/인터뷰

태평양물산 채용 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이것? 인사팀 직원이 말하는 태평양물산 영어 활용 현황!


태평양물산 경력직 채용이 한창입니다. 태평양물산으로 취업을 원하는 분들은 지원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을 것 같은데요.


태평양물산의 최근 화두는 영어 공용화. 원활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토익스피킹을 활용한 영어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오늘은, 태평양물산의 인사팀 정재필 대리와 한수경 사원을 만나 토익스피킹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영어 공용화를 위한 토익스피킹 승진 가점제 도입

연 4회 사내 특별시험과 토스 응시료 전액 지원



태평양물산은 올 2018년부터 승진 차수에 해당하는 임직원들에게 토익스피킹 점수 제출 시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차후에는 필수로 토익스피킹 성적을 제출하도록 할 예정인데요. 이에 사내 특별시험을 도입해 연 4회 토익스피킹 응시료를 지원하고, 시험 일정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어학 도구가 있고, 번역기가 아무리 발달해도 감성 공유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죠. 사람 사이의 감성 공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업무에도 차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공식 문서를 영어로 작성하고, 업무상 언어도 영어로 구사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한수경





외국인 강사 상주 및 일대일 학습 지원
'영어', 개인 역량을 넘어 조직 역량으로 확대


태평양물산에서는 응시료 지원뿐만 아니라 학습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내에 외국인 강사가 상주해 오픈 클래스 형식으로 업무에 필요한 영어를 가르치는데요. 최근 트렌드와 미국 드라마 내용을 주제로 영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외 어학 강의의 경우 80% 이상 출석 시 수강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e-러닝, 모바일 러닝 콘텐츠 학습도 전액 지원하여, 직원들의 영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해외 영업 비중이 크기 때문에 영어 실력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영어에 대해 두려움이 큰 직원들도 있어요. 


토익스피킹은 영어 공용화의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단순히 ‘지금부터 영어만 쓰세요’라고 하면 제도 정착이 어려운데 토익스피킹 등급을 정해놓고 그 이상 취득하도록 하면 그 자체로 학습 의욕이 높아집니다. 


반적으로 어학 공부는 개인 역량 강화 측면에서 보는 경향이 크지만, 저희 회사에서는 조직 역량의 일부로 보고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정재필




태평양물산은 현지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직원들에게 영어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토익스피킹으로 글로벌 역량을 향상한다고 하니, 토익스토리의 마음이 두근두근 기대감으로 벅차오르는데요!

태평양물산 채용을 준비하고 있는 인재라면 이러한 사내 문화에 발맞춰 토익스피킹은 필수겠죠?


더욱 자세한 태평양물산의 인사팀 인터뷰 내용은 한국토익위원회 뉴스레터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