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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Guide/토익팩트체크

토익 문제 어떻게 출제될까? 토익LC와 RC 파트 구성과 문제 유형 파악하기



토익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신토리와 함께하는 첫토익 가이드! 


지난 번 토익 상담 선생님께 토익 문제 구성에 대해 들어봤는데, 아직 부족해요...


LC파트는 사진묘사, 질의 응답, 짧은 대화, 설명문, RC파트는 단문 공란 메우기, 장문 공란 메우기, 독해...


음... '시험을 글로 배웠어요' 느낌이기도 하고... 


이렇게만 들어서는 사실 감이 잘 오지 않으니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토익 문제는 어떻게 출제되는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토익 공부할 교재도 미리 살겸, 서점으로 가볼까요?








기본서, 실전서, 기출문제집, 단어책 등등... 


도서 위치 검색대에서 '토익' 두 글자만 검색해도 관련 서적이 주루룩!


어떤 책을 사야할지는 직접 보고 정해야겠죠?






베스트셀러는 서점 중앙에 자리한다더니, 역시 토익은 도서 검색할 필요 없이 입구 가까이에 비치되어 있네요.






사진에... 그래프에...


토익 문제가 LC 파트 100문항, RC 파트 100문항, 총 200문항이니 유형이 다양할 수밖에!


그럼, 각 파트 유형을 확인해볼까요.



먼저, LC 파트인 파트 1부터 4까지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 꼼꼼히 살펴볼게요.






PART 1


토익 파트 1은 사진묘사 파트로, 제시한 사진을 올바르게 묘사한 문장을 찾는 문제에요. 


사진에 대한 4개의 짧은 설명을 한 번 들려주는데요. 이 때 4개의 설명문은 문제지에 나와있지 않으니 잘 들으셔야 해요.


그러니 설명을 잘 듣고, 사진을 가장 정확하게 묘사한 보기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PART 2


파트 2는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는 문제에요. 


시험지에는 지문도, 보기도 없어 질문을 듣고, 제시되는 올바른 응답을 바로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응답은 3개가 제시되니 이 중에 가장 어울리는 응답을 선택해 주세요.







PART 3


파트 3은 짧은 대화문을 듣고 문제를 푸는 형식이에요. 먼저 방송에 나오는 짧은 대화를 듣고, 이어서 이에 해당하는 질문을 듣게 되는데요. 문제지에는 질문과 4개의 보기가 있어 문제를 들은 뒤 제시된 보기 중 가장 적당한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PART 4


파트 4는 나래이션 같은 짧은 설명문 또는 이야기를 듣고 이에 해당하는 문제를 푸는 유형입니다. 문제지에 설명문은 나와있지 않으니 잘 기억해 두었다가 질문별 올바른 보기를 선택해주세요.




여기까지가 LC(Listening Comprehension)파트이고요.


이제 RC(Reading Comprehension)파트를 확인해볼게요.







PART 5, PART 6


파트 5는 불완전한 단문을, 파트 6은 불완전한 장문을 완성시키는 문제에요. 4개의 보기 중 빈 칸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주세요. 








PART 7


파트 7은 다양한 장르의 1개의 단일 지문, 서로 연관되어 있는 2~3개의 복수 지문을 읽고 답하는 문제에요. 제시된 문장에 대해 2개~5개의 질문이 주어지고, 각 질문에 맞는 적당 보기를 선택하면 끝!




지금까지 토익 문제 유형을 확인해봤어요.


지문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보기는 주어지는지 하나 하나 확인해보니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네요! 


물론, 아직은 낯설고 어렵긴 하지만 계속 눈에 익히다 보면 곧 쉽게 느껴지겠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토익 공부를 시작할 때가 왔네요.


이 많은 토익 교재들 중 신토리가 선택한 토익 책은 바로, ETS TOEIC Test 공식실전서에요.



토익 출제기관, ETS에서 직접 만든 책이니 더 정확하게, 한 단계 한 단계 밟아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막 드네요! 


그럼, 이제 토익 공부, 같이 시작해 볼까요?



Let's go~! 





이제 토익 준비하려는데, 이건 또 뭐지?!


토익 교재들 옆에 무심코 자리하고 있는 토익스피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