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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업에 필요한 토익 점수는? 공공기관 채용 시 토익, 토스 점수 활용 전격 분석

한국토익위원회는 2017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공공기관의 2018년 채용 공고를 살펴보고 채용 과정에서 토익, 토익 스피킹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정리하였습니다.


118개 공공기관 중 85개 기관에서 토익 성적을 활용하고 있었으며, 토익, 토익 스피킹 점수를 '참고'하는 기관이 가장 많았는데요.


토익포그래픽을 통해 토익, 토익 스피킹 활용 구분, 기관 유형별 활용 비율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토익 점수를 참고하는 공공기관은 전체의 51%로 가장 많았고, 기준점수(40%), 필수(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준 점수대별 활용 건수는 700점 대가 24건으로 가장 많고 800점대, 600점대 순으로 일반 기업과 유사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토익스피킹 점수를 참고하는 기관은 전체의 50%며 활용 구분별 비율은 참고(71%), 기준점수(17%), 필수(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점수대별 활용 건수를 확인해보니 토익스피킹은 130점 이상의 점수가 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공공기관은 크게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으로 나뉘는데요. 토익을 활용하는 기관을 유형별로 분류하였더니 준정부기관이 51%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 공공기관(32%), 공기업(1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분야별 활용도는 '연구교육'이 가장 많았고, SOC, 에너지, 산업진흥정보화 등 순으로 이어졌고 활용도가 낮은 금융, 고용보건복지, 농림수산환경 분야는 6~7건에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공공기관 취업에 필요한 토익 점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좀 더 명확한 토익점수 목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토익,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