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영어활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쿠텐,유니클로, 혼다 등 사내공용어 채택! 일본기업의 영어열풍! No English, No Job!! 일본기업에 부는 영어 열풍 본격 글로벌화의 신호탄 일본 자동차 대기업 혼다는 지난 29일 발표한 ‘혼다 지속 가능성 보고서 2015(Honda Sustainability Report 2015)’에서 “2020년까지 영어를 사내 공용어로 정착시키고, 이때까지 국가 간에 사용되는 모든 문서와 회의 자료를 영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 사원 대상으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임원 승진 심사에 영어 구사 능력을 필수 항목으로 넣기로 결정했다. 직원들의 영어 구사력에 미래가 달렸다는 경영진의 절박함이 담겼다는 평가다. 혼다의 ‘사내 영어 공용어화’는 일본 기업들의 본격 ‘글로벌화’를 상징하는 신호탄이다. 지금까지 일본 주요 기업은 본사에서 일본어로 자료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