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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 취준생, 실직자를 위한 정부지원제도

토익스토리 2020. 12. 16. 07:00

코로나가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은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는 사스(SARS)나 메르스(MERS) 같은 지난 감염병들과는 달리 팬데믹으로까지 치닫으며 세계 경제산업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데요. 물론 국내 상황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채용시장의 판도까지 바꿔놓고 있어 구직자들의 혼란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타격받은 국내 채용 시장 전망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구직 활동을 하는 취업준비생, 실직자를 위한 정부지원제도를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채용 시장 상황과 전망은?

지난 10코로나19 장기화로 전체 취업자 수가 반년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는데요. 통계청이 11 11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8만8000명으로 1년 전 동기 대비 42만1000명 감소했다고 합니다. 47만6000명 줄었던 지난 4월 이후 최대인데요. 실업자 수도 2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0월 기준 실업자는 102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3.7% 증가했다고 하네요. 특히 코로나19로 가장 타격받은 숙박, 음식점에서 22만7000명의 실업자가 발생했고,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제조업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현재 더 우려되는 부분은 경제활동의 중심인 20~50대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기업이 코로나19 확산세로 신규 채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팬데믹이 해결될 때까지 취업 시장의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취업준비생, 실직자를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다행히 정부에서 미취업 청ㆍ장년층과 실직자들을 위해 기존에 있던 제도를 보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정부가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과 ‘취업성공패키지’ 등을 통합하여 2021 1월부터 새롭게 신설하는 제도인데요. 기존 제도들과 비슷하게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까지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여 생계지원을 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훈련, 창업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참여 대상과 지원 유형을 확인해 보세요!

 

유형

지원 내용

참여 대상

1유형

취업지원서비스, 구직촉진수당
최대 300만원(월 50만 원 X 6개월)

- 요건 심사형 : 15~64, 중위소득 50% 이하, 3억 원 이하의 재산 보유, 2년 내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취업 경험이 있는 사람만 신청 가능

- 선발형 : 요건심사형과 같은 형태로 선발. 다만, 취업 경험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며 청년(18~34)의 경우 청년특례를 인정받아 중위소득 120% 이하까지 신청 가능

2유형

취업지원서비스, 취업활동비용
최대 265만원

- 15~64,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만 신청 가능하며 1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층(중위소득 120% 이상), 특정취약계층(폐업 영세자영업자, 노숙인, 위기청소년 등)이 대상

출처 : 잡코리아

 

‘국민취업지원제도’, 기존 제도와 무엇이 다를까?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취업성공패키지’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제도는 자기주도적 구직활동이 가능한청년층에 한해 지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했는데요. 이번에 두 가지의 지원제도가 하나로 합쳐지며 지원 대상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두 개의 제도가 하나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한 번의 신청으로 더 많은 내용의 서비스를 편하게 받게 된 것이죠. :) 

 

다만 유의할 점은 생계급여수급자와 실업급여 및 자치단체 청년수당 등을 수급하고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나, 재정지원일자리 참여 종료 후(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취업성공패키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구직촉진수당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해당 제도 종료일 기준 3년 이후에 재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국민취업준비제도’의 향후 계획은?

정부는 해당 제도의 지원 규모와 소요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2년에는 60만 명이 지원받을 수 있을 정도로 늘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기존에 있던 실업급여 대상 140만 명,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35만 명을 포함해 연간 23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취업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빈곤 격차는 2.4%p 감소하고 저소득 구직자의 취업률이 약 17%p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네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더 궁금하다면?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www.korea-ua.com)를 확인하시거나 고용센터(국번없이 1350)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 앞 날이 다소 깜깜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런 정부지원제도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지 않나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모두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 다 같이 취업에 성공하시길 토익스토리가 기원하겠습니다! :)

 

 

 

 

 

*출처:

코로나19재확산에 취업길 ‘꽁꽁’… 10월 취업자 6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 / 투데이신문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자격 및 방법 정리 / 파이낸스뉴스
국민취업지원제도 – 신청 유형별 지원 대상, 지원 내용 / 잡코리아
국민취업지원제도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민취업지원제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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