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Inside

감정평가사 시험 준비 꿀팁부터 현업 이야기까지! 조영호님에게 직접 듣다!

감정평가사 시험 준비 꿀팁부터 현업 이야기까..

'회계사', '변호사'는 들어봤어도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은 처음 들어보셨나요? 인터넷에도 정보가 잘 나와있지 않아 준비하시는 분들도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가 '감정평가사' 조영호 님을 만나 시험 준비 꿀팁부터 현업 이야기까지 따끈따끈한 정보들을 들어봤습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영호라고 합니다. 작년 9월에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하고 11월부터 대한감정평가법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근무한 지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아직 파릇파릇한 신입인 만큼 예비 '감정평가사' 분들을 위해 저의 준비과정과 현업 이야기를 아낌없이 방출할게요!” 자산이 되는 모든 것의 경제적 가치를 판단하는 '감정평가사' Q.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이 아직 낯선 분도 있으실 것 같아요. ‘감정평가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감정평가사'는 국가공인 전문자격사로 유·무형의 경제적 가치를 판단하여 그 결과를 감정평가서라는 보고서로 나타내는 직업입니다. 업무 영역은 보상, 담보, 매매, 경매, 기업의 자산재평가,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한 분담금, 상표권 등 정~말 다양한데요. 여러분에게 가장 와 닿는 부분은 뉴스에서 자주 보시는 공시지가일 것 같습니다. 토지의 단위면적 당 땅값 금액을 근처 거래 사례, 호가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감정평가사'가 결정합니다. 그 외에도 공익사업이 시행되면 토지 등 개인 재산에 대한 소유권 등의 권리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에서 취득해야 하는데요. 이때 취득하는 토지에 대한 수용보상금을 임대료, 사용방법 등을 고려하여 저희가 선정하죠. 저당 대출을 받을 때 건물의 가치가 얼마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이때 경제적 가치를 결정하고요. 유형 자산뿐 아니라 무형 자산인 상표권, 특허권에 대해서도 저희가 평가합니다. 즉, 자산이 되는 모든 것의 경제적 가치를 판단하는 일을 한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 Q. ‘감정평가사’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유동적인 편이라 하루 일과를 정형화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대략 말씀드리면 외근지로 출근하거나 업무 중간에 외근을 나갑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정말 많은데요.일주일에 평균 두번, 많게는 5일 내내 외근한 적도 있어요. 가서 부동산 현장 실사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죠. 사무실로 복귀하고 나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다음 보고서가 적정한지 심사를 받습니다. Q. 어떤 계기로 '감정평가사'를 꿈꾸게 되었나요? 제가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된 건 고등학생 때였어요.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셨는데 그곳에 산업단지가 들어오면서 보상받을 일이 생겼습니다. 그때 '감정평가사'가 와서 사진도 찍고 조사를 했어요. 절차나 보상을 궁금해하는 저희 부모님께 보상 대상 선정 여부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이타적으로 보였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 막연하게 남들이 안 하는 직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사무실에 8시간 앉아서 일하는 전형적인 사무직은 저랑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요. '꾸준함'과 '복습'이 저의 합격 비결이에요! Q. 5년의 공부 기간이 결코 쉽지는 않으셨을 것 같은데요. 나만의 합격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5년 동안 공부하면서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에요. 저도 수험 초기에 그랬고 주변 친구들을 봐도 의욕이 앞서서 조급하게 하다가 끝에 가서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래서 조급하게 생각하기보다는 '꾸준함'과 '복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또, 쉬는 시간에 부동산 관련 책을 많이 읽었는데요. 이런 습관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복습 위주로 꾸준하게 공부한다면 어떤 시험이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감정평가사'의 어학 성적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토익 점수를 제출하셨다고 들었어요. 토익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주변 사람들이 많이 준비하는 시험이다 보니 노하우 등 정보를 얻기 쉬워서 토익으로 선택했어요. Q. 토익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정평가사' 학원을 다니느라 토익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틈틈이 공부했습니다. 2차 시험 후에는 토익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자 YBM 종로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듣기도 했고요. Q. 업무를 하면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시나요? 증권사나 자사 운영사 같은 경우에는 해외 자산에 대한 국내 감정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영어로 쓸 때도 있고 한국어로 쓸 때도 있는데요. 영어로 쓰면 토익에서 배운 영어도 활용하게 되지 않을까요? (하하) 아직 제가 해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할 수 있는 업무 중 하나입니다. 현직자가 말하는 '감정평가사'에게 필요한 자질 Q. '감정평가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감정평가사'가 평가하는 것은 보상, 재개발, 재건축, 담보, 무형자산 등 정말 다양한데 모두 관계가 다르고 평가 방법과 기준도 달라요. 그래서 모든 분야의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아야 평가도 잘할 수 있는데요. 그러려면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해요. 또, 다양한 이해당사자를 계속 만나는 직업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합니다. 담보 평가를 예로 들면 주인이 생각할 때는 10억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8억이라고 생각하는 식으로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돈이나 자산에 대한 의견이 갈릴 때'감정평가사'가 중재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입니다. 한쪽 의견만 반영하면 평가가 타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공적인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직업입니다. 외근이 많기 때문에 '체력'도 중요해요. 또 길을 많이 다녀야 하니깐 '길눈'이 밝으면 더 좋고요. Q. 일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요즘 주택연금이나 보금자리론 관련해서 감정평가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신혼부부나 노인분들을 많이 만나요. 주택연금 같은 경우에는 노인분들이 주택을 담보로 해서 연금을 받는 제도이기 때문에 살고 있는 주택에 대한 경제적 가치 기준이 필요해요. 제가 어떻게 금액을 내는가에 따라서 그분의 수령액이 달라지는 거죠. 평가 금액이 잘못되면 그분들이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진행이 잘 되면 정말 뿌듯해요. Q. 일하시면서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건물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시골, 물류 단지 등 다양한 곳에 많이 가요. 산에 올라가야 할 때도 있고요.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너무 커서 안 나와서 옆 건물 양해를 구하고 옥상에 올라가서 찍을 때도 많아 육체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죠. 어제도 옆 건물 담당하는 분이 옥상 비밀번호 모르겠다고 해서 담을 넘어서 촬영하느라 고생 좀 했어요. 앞으로도 이런 에피소드가 많이 생길 것 같네요. (하하) Q. 앞으로 어떤 ‘감정평가사’가 되고 싶나요? 회계사, 세무사도 물론 다양한 일을 하지만 '감정평가사'의 업무 영역 자체가 정말 넓어요. 일을 하다 보면 사람들이 잘 알고 자신에게 익숙한 분야로만 계속 일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이런 익숙함을 뛰어 넘어서 최대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새로운 분야를 더 많이 알아보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감정평가사'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너무 식상하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포기를 안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러다가 안 되는 거 아닌가?’ 부정적인 생각이 든 적 많거든요. 이런 부정적인 느낌에 빠져들지 말고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감정평가사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지금까지 '감정평가사' 조영호 님을 만나 준비 과정부터 현업 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합격 비결이라고 조영호 님은 거듭 강조하였는데요.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간 그의 모습이 멋집니다! 조영호 님과 감정평가사를 꿈꾸는 모든 분들을 가 응원할게요! :D

'2019 WEST 프로그램' 합격자가 말하는 리얼 꿀팁!

'2019 WEST 프로그램' 합격자가 말하는 리얼..

해외 인턴, 어학연수, 해외여행. 모든 대학생들과 취준생들의 관심분야인데요. 이 세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한미 대학생 연수 ‘WEST(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입니다. 최대 18개월까지 정부의 지원을 받으면서 어학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국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무척 높은데요! 지난 6월 23일,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웨스티들을 대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19년 상반기 WEST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이를 놓칠세라 가 발 빠르게 찾아갔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국립국제교육원에 WEST라고 적힌 남색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로 가득한데요. '2019년 상반기 WEST 프로그램'에 합격한 '장기(18개월)', '중기(12개월)' 웨스티들이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한 곳에 모였기 때문입니다.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국립국제교육원, 외교부 등 주요 조직 및 부서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웨스티들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셨는데요! 이어진 환영사와 격려사에서 민간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적극성을 발휘하여 다양한 친구를 사귀어보는 등 나만의 시간을 만들며 성장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 후, 토익 시험 주관사 ETS(English Testing Service)는 '2019년 상반기 WEST 프로그램' 참가자 중 토익 성적과 WEST 영어 면접 점수를 합산하여 점수가 높은 8명에게 'WEST-TOE​IC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한 영어 성적으로 재정적인 부담까지 덜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데요!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렇다면 'WEST 프로그램'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WEST-TOE​IC 장학금' 수여자이자 ‘2019 상반기 WEST 프로그램’ 합격자인 고은채님을 만나 준비 과정을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충분히 고민하고 도전하세요!" 2019 WEST 프로그램 합격자/ETS 장학금 수여자 고은채 Q.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관광학부를 졸업한 26살 고은채입니다. 대학생 때부터 관심 있었던 ‘WEST 프로그램’에 합격하게 되어 기쁘고, 이렇게 'WEST-TOE​IC'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Q. 토익, 토익스피킹 성적은 언제, 어떤 목적으로 취득하셨나요? 학교에 토익 지원금 제도가 있어서 재학생 때 토익 시험을 세 번 정도 봤습니다. 단과대마다 기준이 약간 다른데 저의 소속인 호텔관광대는 800점 이상을 받으면 토익 응시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해주었어요. 덕분에 학교의 지원을 받으며 영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였죠. 또, 꾸준히 시험을 보다 보니 매년 성적이 올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토익은 올해 성적이 만료되어 다시 응시했고 토익스피킹은 'WEST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이번에 처음 응시했습니다. Q. 토익, 토익스피킹 성적을 'WEST 프로그램' 지원 말고도 다른 곳에 활용한 경험이 있나요? 호텔관광대 장학생 선발 기준에 외국어 시험 성적이 일정 부분 반영되기 때문에 매 학기 행정실에 토익 성적표를 제출했습니다. 학점 관리도 열심히 하고 토익에서도 좋은 점수를 취득한 덕분에 교내 장학금을 여러 번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몇 개의 회사에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와 계약직 등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 지원서에 토익 점수를 기재했습니다. 특히 영어를 활용하는 사무직에 지원할 때 토익 성적이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Q. 토익, 토익스피킹 공부로 인해 어떤 이득을 얻었나요? 토익이 비즈니스 영어를 다루기 때문에 실제 회사에서 영어로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RC Part 7에 많이 출제되는 이메일 지문 덕분에 이메일의 형식과 표현에 익숙해질 수 있었어요. 그래서 외국 회사와 비즈니스 메일을 주고받는 일도 금방 익힐 수 있었습니다. Q. 나만의 영어 공부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책으로 공부하는 전형적인 방법을 쓰지 않았어요. 평소에 유튜브에서 미국의 토크쇼를 보거나 제가 좋아하는 외국 배우들의 인터뷰, 외국 축구 선수들의 인터뷰 영상 등을 찾아봤습니다. 전부 제 관심 있는 분야인데요. 이렇게 공부했을 때 장점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의 영어 억양까지 익힐 수 있다는 점이에요. 프랑스인이 사용하는 영어, 스페인인이 사용하는 영어 등 비미국인이 사용하는 영어까지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어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Q. WEST 프로그램을 어떻게 알고 지원하게 됐나요? 그리고 지원 계기는요? 외국에 나가보고 싶어서 대학생 때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 6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해외 생활이 체질에 맞았습니다. 그래서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최대 18개월까지 장기간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WEST 프로그램'에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어요. 구체적인 지원 계기를 말씀드리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많이 받았고 열심히 일해서 돈도 꽤 모았지만 정작 제 자신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나’를 잃어버린 느낌이 들었거든요. 물론 좋은 회사에 취업하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순 있겠지만 그 안정이 저에게 보람을 가져다줄 순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삶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해외 인턴십이라는 도전을 선택했어요. Q. WEST 프로그램 준비 기간은요? 그리고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우선 약 한 달에 걸친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틈틈이 정보를 수집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습니다. WEST 프로그램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수기집과 개인 블로그에 작성된 참가자 후기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신중하게 자소서 내용을 구상하고 수정해나갔습니다. 이어지는 두 차례의 면접은 이전 단계 합격 후 약 일주일간 예상 질문과 답변을 정리하며 준비했습니다. 서류 준비 tip! 자기소개서는 이후 모든 과정의 밑바탕이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지, 미국에 가서 어떤 경험을 하고 싶은지, 귀국 후 진로를 어떻게 이어나갈 것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자소서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원 동기부터 활동 목표, 향후 계획까지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완성하시면 보다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성 면접 tip 인성 면접은 자기소개서의 세부적인 부분을 면접관님께 설명하는 자리에요. 지원 동기, 프로그램 이해도 등 기본적인 질문은 이전 기수 참가자분들께서 블로그에 정리해두신 걸 참고했고, 거기에 개인 자소서 기반 질문을 추가하여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본인의 전공이나 경험 등 나를 처음 보는 사람이 내 자소서를 읽는다면 어떤 점을 궁금해할지 생각해보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 면접 tip 영어 면접 때는 인성 면접 때 준비했던 예상 질문과 답변을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결국 자기소개서에서 면접 예상 질문이 나오고, 그것이 영어 면접까지 이어지는 것이죠. 다만 영어 면접에서는 말문이 막히면 당황할 수 있으므로 답변을 충분히 암기하되, 문장 전체가 아니라 키워드 위주로 암기하여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Q. 면접은 어떤 분위기였나요? WEST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면접 팁을 공유해주세요. 인성 면접은 면접관 두 분과 면접자 한 명인 2:1로 진행되었습니다. 제 경우는 일반적인 예상 질문 절반, 자소서 내용에 관한 세부 질문을 절반 정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에서 예리한 꼬리 질문이 이어질 수도 있는데 이때 'WEST 프로그램'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계셔야 준비된 지원자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면접관과 편안하게 아이컨텍하면서 웃는 얼굴로 자신 있게 답변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영어 면접은 스카이프를 통해 미국인 면접관과 1:1로 진행되었습니다. 내용은 기본적인 질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마지막에 돌발 질문 하나가 출제되었습니다. 면접관에 따라 분위기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부분 답변을 귀담아 들어주시기 때문에 편안하게 대화하는 느낌으로 임하시면 됩니다. 또한 면접에 사용할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반드시 스카이프를 미리 설치하고 화면과 음성이 잘 전달되는지 미리 테스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Q. 앞으로 WEST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신다면? 저는 이미 대학도 졸업했고 나이도 20대 중반인지라 “왜 취업 안 하니?”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 ‘WEST 프로그램’에 지원했고 그 결과 꿈에 그리던 두 번째 해외 생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로 한창 고민이 많을 대학생, 졸업생분들, 자신의 꿈을 기업의 인재상에 맞추려 하지 마세요.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하고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많은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세요. 만약 'WEST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우선 충분히 정보를 찾아보신 후에 본인의 진로와 시간적·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적합성을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기회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땐 주저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대한민국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2019년 상반기 WEST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현장부터 합격자 고은채님의 리얼 꿀팁까지 생생하게 전해드렸습니다. 주변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고은채님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WEST 프로그램' 준비 꿀팁 참고하셔서 다음 하반기 'WEST 프로그램'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가 응원합니다! :D

외국계 취업 정보가 한 자리에! '201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방문기

외국계 취업 정보가 한 자리에! '2019 외국인투..

"외국계 기업 채용 공고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외국계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 탄탄한 복리후생 등 비교적 잘 알려진 외국계 기업의 장점에 비해 연봉, 채용 공고, 서류 합격 팁과 같은 취업 정보를 알기는 쉽지 않은데요. 취준생들에게 외국계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에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가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KOTRA, 금융감독원, INVEST KOREA가 주관하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입니다. 지난 6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이하 2019 외투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어느덧 14회를 맞았는데요. 외국계 기업에 대한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올해도 많은 분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취준생 여러분이 머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함께 하는 토익스토리도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 직접 찾아가 봤는데요. 취업과 채용을 향한 열기로 가득했던 '제14회 2019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그 현장을 구석구석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박람회장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접수'입니다. 행사장 입구 오른편에 있는 사전/현장등록 접수대에서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손목에 착용하는 고유번호가 적힌 ID밴드를 주는데요. 이 ID밴드가 있어야 행사장 내에서 면접이나 면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이 ID밴드는 2019 외투기업 박람회 내에서 통용되는 '신분증'이라 할 수 있죠. ID밴드를 차고 박람회장 안에 들어서니 행사 배치도와 각종 자료가 눈에 들어옵니다. 한쪽에서는 박람회 참가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는데요. 채용공고 게시판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159개 외투기업의 채용공고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었습니다. 총 159개 외투기업 참여해 심층면접&현장상담 진행 채용관 박람회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채용관의 모습입니다. 채용관은 아래와 같이 6개 분야로 나뉘는데요. 참가자들이 한 눈에 알아보고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각 분야는 저마다 다른 컬러를 가집니다. 국제금융사(10개사) R&D관(16개사) 유럽관(46개사) 아시아(35개사) 북미관(39개사) 심층면접관(37개사) 각 기업의 채용관에서는 각종 상담과 면접이 한창이었는데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취준생과 인사담당자가 영어로 대화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렸습니다. 미리 준비해 온 이력서를 내밀며 면접을 요청하는 모습, 취준생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는 인사담당자의 모습 등이 실제 면접 현장을 방불케 했는데요. 수많은 부스 중에서도 유독 인기가 많은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케아, 3M, HP, wework, TEL입니다. 이곳에는 행사가 시작된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취준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길게 늘어선 줄, 북적이는 인파가 해당 기업들의 인기를 증명하는 듯했습니다. "영어는 필수!"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알짜배기 정보 부대행사(기업설명회관/취업특강관) 채용관 양쪽 끝에는 취업특강관과 기업설명회관이 자리했습니다. 이케아 코리아, 칼 자이스, 아지앙스코리아 등이 기업설명회에 참여했는데요. 모든 인사담당자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한 가지는 바로 '영어'. '영어가 의사소통의 기반이 되는 만큼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합니다. 기업설명회에 참여한 수많은 취준생들의 모습에서 외국계 기업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분위기는 동시에 진행된 취업특강관에서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취업특강관에서는 외국계 취업 준비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부터 이런 기회가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실제적인 팁까지 모두 들을 수 있었는데요. 루키즈 캠퍼스, 맨파워그룹, 켈리 서비스, 나이키코리아 등 강연자의 소속은 물론, 외국계 기업 취업 FAQ, 영문 이력서 작성을 위한 자기 분석법, 외국계 기업 경력 개발 가이드, 외국계 기업 현직자의 꿀팁 등으로 주제도 다양했습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 경력 개발 가이드'라는 주제로 발표한 켈리서비스 김소현 상무의 강연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김소현 상무는 외국계 기업에 따르는 오해와 진실을 소개한 후, 솔직하고 명쾌하게 답했습니다. 또, 외국계 기업의 유형과 많은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승진, 연봉 등의 이슈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대기업이든 외국계 기업이든 확실한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경쟁논리인데요. 즉, 처우에 맞는 역량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연봉도 경쟁논리에 따라 책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의 연봉보다 경력 개발의 플랫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연봉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연봉은 경쟁논리에 따라 책정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신입의 경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연봉에서 20% 정도를 낮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문이력서 첨삭'부터 '이미지 컨설팅'까지 지원 부스 박람회 곳곳에는 취업 외국어 체험관,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영문이력서 첨삭관, 이미지 컨설팅관 등 각종 지원 부스가 마련돼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취준생들은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하기도 하고, 각종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을 체험하는가 하면 본인에게 맞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컨설팅을 받기도 하는 등 많은 취준생이 여러 지원 부스에 방문하여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제14회 2019 외국인투자기업 박람회 방문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장의 분위기가 잘 전해지셨나요? 외국계 기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토익 스토리는 앞으로도 취준생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