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취업이민 시험에 토익, 토익스피킹, 토익라이팅이 도입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공신력 있는 시험으로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토익스토리>가 미국 간호사 및 의료인 인증 시험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미국 간호사 취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과정과 서류가 필요하죠. 그중에서도, 미국 간호사 시험 주관 기관으로부터 평가 서류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미국 간호사 시험 주관 기관으로는 CGFNS(Commission on Graduates of Foreign Nursing Schools), JS&A(Josef Silny & Associates Inc.)가 있는데요.
평가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각 기관이 인정하는 공인 영어 어학 성적 기준 충족이 필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영어 시험에 토익과 토익스피킹&토익라이팅이 도입됐다는 사실!
그 후, 미국 이민 서비스국 USCIS(United State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에 평가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답니다.
평가 서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외국인이 의료계 종사자(의사 제외)로 미국에서 일할 목적을 갖고, 취업비자나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증서가 필요합니다. 이에 미국에서 요구하는 영어 성적 및 면허를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미국 간호사 인증 시험 주관 기관 CGFNS에서는 미국 간호사 자격증, 대학교 졸업 증명서, 영어 능력(토익, 토익스피킹&토익라이팅 최소 성적 기준)을 충족할 시, Visa Screen(비자스크린)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간호사 인증 시험 주관 기관 JS&A에서는 VISA4NURSES를 발급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서류 발급에 필요한 토익, 토익스피킹&라이팅 최소 성적 요건도 알아봐야겠죠?
CGFNS, JS&A 두 기관 모두 요구하는 최소 성적이 동일한데요. 토익(Listening+Reading) 725점 이상, 토익스피킹 160점 이상, 토익라이팅 150점 이상의 성적이 필요합니다. 영어의 4Skills(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성적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더불어, 또 하나의 소식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지난 5월부터 미국 보건 자원 및 서비스 행정국 HRSA(Health Resources and Services Administration)는 미국 의료인으로 근무하기 위한 시험 요건에 토익, 토익스피킹&라이팅을 추가했습니다.
* 영어능력 평가서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GFNS, JS&A, HRSA 각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미국간호사 비자스크린 혼자 준비하기 - 지구K님의 블로그
2022년 8월 CGFNS 비자스크린 간호사 영어시험 종류 5가지 추가 - 토마스앤앰코님의 블로그
비자스크린이 무엇인가요? - 커리어랩님의 블로그
지금까지 미국 간호사 인증 시험 주관 기관의 토익, 토익스피킹&라이팅 도입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미국 간호사 취업이민을 꿈꾸시는 모든 분께 긍정적인 소식이었기를 바랍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PLUS > 취업 TI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2년 8월 5주차 채용 정보 - 두산매거진, 삼양그룹, 서브원 (0) | 2022.08.29 |
|---|---|
| 원하는 정보만 쉽고 빠르게 쏙쏙! 유용한 구글링 방법 소개 (0) | 2022.08.26 |
| 2022년 8월 4주차 채용 정보 - 한전KDN, 한국국제협력단, 수원시청, NH농협무역 (0) | 2022.08.23 |
| 회의실부터 댄스 연습실까지! 지자체별 청년공간 소개 (0) | 2022.08.19 |
| 2022년 8월 3주차 채용 정보 - 예금보험공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기술보증기금 (0) | 2022.08.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