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설문조사 결과

 

지난 5월, <토익스토리>에서는 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946명을 대상으로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에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과연 <토익스토리> 가족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토익포그래픽을 통해 그 결과를 함께 살펴보시죠! :)

 

* 백분율 합은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전체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먼저 설문 참여자들의 직업 분포를 분석한 결과, ‘취업준비생’이 48.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TOEIC’, ‘TOEIC Speaking’과 같은 공인 어학시험 성적이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요소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죠. 다음으로 ‘대학생/대학원생’이 26.4%, ‘직장인’이 23.6%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기타’가 1.4%로 나타났습니다.

 

 

설문 참여자의 성비는 ‘남성’이 23.8%, ‘여성’이 76.2%로 여성의 비율이 약 3배가량 높게 나타났네요!

 

 

 

본격적인 첫 질문으로,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었는데요. 설문 결과, 61.2%가 ‘예’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설문 참여자 10명 중 6명은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확인해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처음 접한 경로는 어디일까요? ‘지자체 홈페이지 및 소식지’가 35.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토익스토리 블로그(24%)’ 또한 주요 경로로 확인됐네요!

 

이 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18.2%)’, ‘뉴스 및 기사(16.3%)’, ‘기타(5.6%)’의 경로로도 일부 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음은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에 대해 알고 있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이 사업을 활용하여 어학시험에 응시한 경험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결과, 38.3%의 설문 참여자가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활용하여 시험에 응시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렇다면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활용하여 어떤 종류의 어학시험에 응시했을까요? 설문 결과, ‘TOEIC’이 60.3%로 압도적인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TOEIC Speaking’이 30%로 두 번째로 많이 응시한 시험으로 나타났네요!

 

이 외에도 ‘기타(5.2%)’, ‘JPT 일본어 능력 시험(3.5%)’, ‘TSC 중국어 말하기 시험(0.9%)’이 뒤를 이었습니다. 결과를 종합해보면,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활용한 이들은 대부분 ‘TOEIC’ 및 ‘TOEIC Speaking’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지원받은 지역을 조사한 결과, ‘경기도’가 38.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가 19.8%, ‘부산광역시’가 10.8%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네요!

 

이 외 ‘인천광역시(8.1%)’, ‘경상남도(5.4%),’ ‘충청남도(3.6%)’,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각각 2.7%, ‘전북특별자치도(2.3%)’로 나타났습니다. 뒤이어 ‘전라남도(1.8%)’,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는 각각 1.4%’, ‘울산광역시(0.9%)’, ‘강원특별자치도’와 ‘대전광역시’는 각각 0.5%로 확인됐습니다.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금액에 대한 물은 결과, 64.9%의 참여자가 ‘10만 원 이하’의 금액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17.1%가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지원받았으며, ‘20만 원 이상(10.4%)’, ‘30만 원 이상(6.3%)’, ‘기타(1.4%)’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은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활용한 목적에 대해 물었는데요. 무려 71.9%의 설문 참여자가 ‘취업, 승진, 이직’을 위해 어학시험에 응시했다고 답했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많은 이들이 취업 시장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학시험 성적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뒤이어 12.5%의 응답자들은 ‘편입’이나 ‘졸업’을 위해 응시했다고 답했습니다. ‘자기개발’을 위해 응시한 응답자는 10.2%, ‘해외 취업’을 위해 응시한 응답자는 5.1%였으며, 교환학생과 같은 ‘기타’로 응답한 사람들은 0.4%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활용한 설문 참여자들은 이 사업에 대해 만족감을 갖고 있을까요? 무려 90.1%의 설문 참여자가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결과는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죠!

 

 

 

마지막으로,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알지 못했던 설문 참여자들에게 추후 이 사업을 활용하여 어학시험 응시에 지원을 받아볼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결과, 무려 98.6%의 응답자가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

 

지금까지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봤는데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제도이니만큼, 본 사업을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취업 또는 이직을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리고 있을 <토익스토리> 가족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오늘은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2024년도 토익, 토익스피킹 응시료 지원 사업 안내 - 청년이라면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