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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Guide/토익팩트체크

토익스피킹 파트6 꼭 외워야할 필수 회의표현

 

 

회의와 관련된 주제와 표현 모두 토익스피킹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토익스피킹 파트 6. Express opinion에서 써먹을 수 있는 회의와 관련된 주제와 표현을 연습해 볼 텐데요. 


같이 생각해보고, 같이 큰 소리로 말해볼까요?

 

 

 

 

우리가 흔히 쓰는 ‘의사 결정하다’ 표현은 영어로 make a decision입니다. 회의에서 많이 쓰는 표현인데요. ‘성급한 결정'으로 후회했을 땐, hasty decision이라 합니다.


그럼 토익스피킹 파트 6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art 6. Express an opinion]
Question 11) What are the advantages of making decisions through meetings?
회의를 통한 의사결정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First, you can avoid making a hasty decision. If you make a decision alone, it would not take a long time. However, sometimes a hasty decision would cause the terrible outcome. By making a decision together, you can put various ideas together, which would be helpful for your organization.


우선, 성급한 결정을 피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결정을 내리면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성급한 결정이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함께 결정을 내림으로써 다양한 의견들을 조합할 수 있고, 그게 조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회의의 단점 중 하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빠르게 결정하면 좋을 일을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다 보면 비효율적일 수도 있겠죠?
그럼 회의의 단점에 대해서 한번 말해볼까요?


[Part 6. Express an opinion]
Question 11) What are the disadvantages of making decisions through a meeting?

(미팅을 통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It takes a long time to make a decision. For some tasks, it is important to make a quick decision. Sometimes, it is an inefficient way to make a decision through unnecessary meetings.


의사 결정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어떤 업무들은 빠른 의사결정이 중요합니다. 때때로 불필요한 미팅을 통해서 결정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회의하다 보면 항상 남의 의견을 듣는 데 주력하는 사람이 있고, 의견을 많이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죠? 이 해묵은 논쟁은 토익스피킹에서도 충분히 훌륭한 토픽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전 대비를 위해 15초의 준비시간을 갖고 try 해보세요.

 

[Part 6. Express an opinion]
When you attend a meeting, do you prefer to be a good listener or good speaker?

(미팅에 참석할 때 당신은 남의 의견을 듣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의견을 말하는 사람인가요?)

 

I prefer to be a good listener in a meeting. I have some reasons.

 

First, if you listen to others’ opinions carefully, you can point out what are good things and bad things of that opinion. I think it is more important to assess ideas than create ideas.

 

- assess ideas (아이디어를 평가하다)


저는 회의에서 남의 의견을 듣는 걸 더 선호합니다. 첫째, 남의 의견을 잘 들으면 그 의견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내는 것보다 그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econd, you can avoid making a hasty decision. Last week, I had a meeting with my co-workers. At the meeting, one of my co-workers said nothing during the meeting, but at the end, he spoke about the possible risk of our conclusion at the meeting. It gave us a great opportunity to think more about the agenda we were talking about.


둘째, 성급한 결정을 피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동료들과 회의를 했었는데 그 자리에서 한 동료가 미팅 중에는 말이 없다가 회의에서 나온 결론의 위험요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안건에 대해 더 생각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소수의 사람이 참석하는 회의와 다수의 사람이 참석하는 회의에 대한 선호는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토익스피킹에서도 충분히 활용됩니다. 같이 생각해볼까요?


[Part6. Express an opinion]
Which do you prefer? A small group of meeting or a large group meeting

(당신은 소수의 사람이 참석하는 회의와 다수의 사람이 참석하는  회의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하나요?)

 

I prefer a large group of meeting.
If many people attend the meeting, you can expect many ideas. The more ideas you have, the better conclusion you will make. Also, if you have a large group of meeting, there would be more chance that you will have a person who is an expert about the topic you discuss in the meeting.   

 

나는 다수의 사람이 참석하는 미팅을 선호합니다. 많은 사람이 회의에 참석하면 많은 아이디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가질수록, 더 나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수가 참석하는 회의를 하면, 회의에서 다뤄지는 주제에 대한 전문가가 그 안에 있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The more~, the better~ 같은 표현은 고급 비즈니스 영어에 매우 자주 쓰이는 표현이므로 꼭 반복 연습해서 토익스피킹 파트6 답변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회의와 관련된 주제와 표현들이 어떻게 토익스피킹 파트6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반복해서 연습하고, 꼭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토익스피킹 시험에서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