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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취업 TIPS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 국가 자격시험 영어과목 토익으로 간편하게 등록하자!




내년 1월부터 토익 성적 제출이 더욱 간편해집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변리사, 세무사, 행정사(외국어번역), 관광통역안내사,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등 국가 자격시험 시 영어 과목을 토익으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토익 성적표를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일 한국토익위원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MOU 체결로 국가 자격시험 신청 시 간단하게 어학 점수 입력란에 본인의 토익 점수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 


토익 성적표를 출력해 따로 제출할 필요 없으니 무척 간편하겠죠?


여기서 잠깐! 이제 곧 2017년 국가자격 시험 일정이 발표 될 예정인데요. 각 자격시험 별로 요구하는 TOEIC 점수가 상이하니 아래 표 참고하셔서 미리미리 토익 성적을 준비해 놓는 건 어떨까요? 

토익스토리에서 살짝 공개하는 주요 국가자격 시험 토익 활용 현황! 같이 살펴보실까요?



 자격시험명

TOEIC 활용 현황

변리사

영어과목 775점 이상 성적 제출로 대체

관광통역안내사(일반)

외국어시험 760점 이상 성적 제출로 대체

세무사

영어과목 700점 이상 성적 제출로 대체

공인노무사

영어과목 700점 이상 성적 제출로 대체

감정평가사

영어과목 700점 이상 성적 제출로 대체

호텔경영사

외국어시험 800점 이상 성적 제출로 대체

호텔관리사

외국어시험 700점 이상 성적 제출로 대체

호텔서비스사

외국어시험 490점 이상 성적 제출로 대체

행정사(외국어번역행정사)

TOEIC Writing 150점 이상 성적 필수 제출

※ 위 자료는 2016년 기준 자료입니다. 2017년 기준 점수는 추후 자격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토익위원회는 토익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더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년 국가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토익 수험생 모두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토익스토리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