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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취업 TIPS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채용의 날 최고 인기 직무는 바로!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협력사 대상으로 ‘채용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 하반기 제2여객터미널 완공으로 공항에서 근무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데요.

행사에는 약 20개 협력사가 참여해 보안, 시설관리, 기내식, 수화물 등의 분야에서 약 1,6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발 디딜 틈 없이 뜨거웠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채용의 날’ 현장을 함께 가보실까요?

 

 

 

 

 

인천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협력사 대상 채용의 날

호텔 입구서부터 2층 그랜드볼룸으로 올라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많은 분이 와주셨는지 감이 오시나요?


 


 


채용의 날 행사장에는 협력사의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판과 함께 각 기업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서 바로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해 이력서 작성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이 느껴지네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채용의 날 행사장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직무는 단연 ‘보안검색’이었습니다.

 

엑스레이 판독, 신체검사 등 보안검색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보안 직무 채용 정보에는 어학 성적 우수자를 우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업무 환경상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어학 능력 우수자를 채용에 우대한다고 하니 인천국제공항 보안 검색 업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점 꼭 유의해주세요!

 

 

 


 

 

한 켠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타로점을 통해 풀어보는 이벤트는 인기 만점!


 

 

 

 

지문적성검사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손가락의 지문을 채취, 판독, 분석해 개인이 지니고 있는 지능과 성격, 진로, 적성 및 학업 습관 등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지금껏 문항선택으로 알아보던 적성검사와는 달리 기계에 지문을 찍으면 분석을 통해 검사 결과가 바로 나오는데요.

 

색다른 방법으로 적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채용의 날’을 통해 수급되는 인력은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하기 약 2개월 전,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고 자체 현장 실무교육 등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설렘의 공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에 맞춰 함께 시작할 취준생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