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에세이, 비즈니스 영어 작문에 자주 쓰이는 문구, 토익라이팅으로 영어 이메일 연습하기

회사 뉴스레터에 게재할 에세이를 작성 중인 김 대리.

긴 글을 영어로 간단하게 쓰려는데 어렵기만 한데요.

그대로 옮기면 회화체가 되어 어색하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면 딱딱한 느낌입니다.

사물이 주어 자리에 오면 수동태를 쓰는 버릇이 있어 더욱 긴장되는 김 대리.

사물이 주어일 때 자연스럽게 내 의견을 전달하는 표현, 어디 없을까요?

자기주장을 표현하는 에세이 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론'이죠. 흔히 유창한듯 길게 쓰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무작정 길게 쓰기 보다는 서론에서 언급한 두개의 아이디어를 써야 합니다. 일관성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인데요. 

글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인 아이디어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경험을 많이 쓰면 일기처럼 보일 수 있으니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반적인 내용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본론 1에서 개인 경험을 썼다면 본론 2에서는 일반적인 생각을 언급해주면 GOOD!

그럼, 아래 표현을 이용해 연습해보세요.

Step 1. 주요 표현 알아보기

allow 목적어 to 동사원형: 목적어가 ~하게 해준다.(허락해 준다)

1. 인터넷은 학생들이 숙제를 쉽게 하게 해 준다.

The internet allows students to do their homework easily.

2.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일찍 퇴근하게 해 준다. 

This program allows employees to get off work early.

3. 정부는 18세 이하인 사람들이 술이나 담배를 사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The government doesn’t allow people under 18 to buy alcohol or cigarettes. 

토익 라이팅 파트3는 '에세이  쓰기'입니다. 30분간 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요. 보통 300단어 이상 써야 하지만 분량보다는 글의 구성이 더 중요하니 서론과 본론, 결론을 정확하게 만드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럼, 문제 예시를 함께 볼까요?

본론에서는 두 개의 아이디어를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게 쓰기 보다는 주제에 맞는 예문 찾기에 집중해주세요!

토익 라이팅으로 에세이 본문 쓰기, 잘 확인하셨나요?

비즈니스 영어의 꽃! 토익라이팅으로 실무 능력까지 갖춘 준비된 인재가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