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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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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 사귀기 방법이 고민이라면? 저는 토익으로 영어 공부하며 세계인과 소통해요 - 오주원 인터뷰- 토익을 공부하는 이유는 뭔가요? 대부분 취업을 위해서, 대학교 졸업을 위해서 혹은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고 답하실 텐데요. 오늘은 '영어'를 조금 더 특별하게 생각하는 오주원 씨를 만나 그녀만의 토익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진정한 '소통'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고자 했고, 그래서 '토익'을 공부한다고 하는데요. 그녀만의 토익스토리! 함께 보실까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5살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Dancing people 오주원입니다. Dancing people은 춤을 추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음, 한국말로 하면 ‘춤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춤덕후?’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하) 어렸을 적 미국의 so you can dance라는 프로..
영어 이메일에서 자주쓰는 표현 토익라이팅으로 배워보자! 오늘 김토익 사원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점점 영문 이메일에 언급할 내용이 많아져서인데요. 메일내용 끝에 "질문이 있으면 편하게 연락하세요" 라는 말을 붙이려는 김토익 사원. '질문이 있으면'은 'if you have a question'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편하게'는 어떻게 쓸지 막막합니다. 고민 끝이 'freely'로 결정하고 "if you have a question, please call me freely"로 완성했습니다. 과연, 잘 표현한 걸까요? "편하게 연락하세요" 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는 'feel free to 동사원형'을 쓰면 됩니다. 김토익 사원이 원하는 문장을 만들어 보면,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세상읽기] 영어라는 '사다리'는 걷어차지 말자 - 중앙일보 기사 선배의 부인께서 항상 강조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 말이다.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대입을 포기하는 것, 영어를 포기하는 것은 인생의 많은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어떤 기회인가. 예컨대 이런 기회가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존 헤네시 스탠퍼드대 총장을 인터뷰했을 때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세계 유수 대학들이 탐내는 석학은 불과 2000여 명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환영하는 학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건 가고 싶은 대학으로 얼마든지 옮길 수 있다는 말이었다. 그래서 물었다. “예컨대 학계의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급 학자가 중국에 있는데 그가 영어를 모른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통역까지 채용할 것인가.” 헤네시 총장은 “영어를 할 줄 아는 그 학자의 제자를 뽑을 것이다”고 답했다. 헤네시 ..
뒷담화와 떠넘기기, 직장인의 나쁜습관을 영어로 표현하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나쁜습관, 바로 떠넘기기와 뒷담화.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최근 ‘직장인의 나쁜 습관’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업무협조 안 하기’가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업무분담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혼자 처리할 일인데도 누군가를 끌어들이거나, 자기 일을 떠넘기는 사람들도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떠넘기기와 뒷담화의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을 미루다, 떠넘기다 ▶ shift one’s work on someone Don’t shift your work on another. 다른 사람에게 일을 미루지 마세요. Under the new management system, a superior cannot shift his work on to a certain su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