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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직무능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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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기반 채용으로 인한 탈스펙 시대에도 불구하고 왜 토익을 볼까? 요즘 탈스펙, 스펙초월 채용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작년 2015년도 우리나라의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는 능력 중심의 채용을 기반으로 한 NCS채용모델을 도입하였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이 불필요한 스펙을 쌓는 데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요. 스펙만으로 채용하는 것이 아닌, 업무에 적합한 능력 있는 사람을 뽑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NCS기반의 탈스펙 시대에도 불구하고 취업준비생들은 왜 토익을 공부하고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바야흐로 ‘탈스펙 시대’, 그런데 내가 토익을 보는 이유는?” 이라는 주제로 서울지역과 대구지역, 그리고 부산지역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먼저 서울지역의 취업준비생들이 토익을 보는 이유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설문에 응답한 서울지역..
NCS 직무능력 평가를 도입한 공기업과 공공기관, 취준생들의 생각은? 공기업과 공공기관은 높은 안정성을 이유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지만, 채용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지난 3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모델을 도입한 공기업 및 공공기관은 모두 130곳이었는데요. 과연 취업 준비생들은 공기업, 공공기관의 이러한 방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2015년 NCS기반 채용 모델을 도입한 기관 130곳의 채용공고 및 토익, 토익스피킹 활용도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스펙 타파’ 외치는 공기업, 공공기관들 구직자 70.2% “오히려 부담 늘었다” 작년 2015년도 공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에 관한 가장 큰 이슈는 ‘능력중심채용’이었습니다. 정부는 ‘직무능력중심 채용 MOU 체결식’을 여는가 하면 NCS기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