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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시험안내

'New TOEIC Bridge(뉴토익브릿지)', 이제 말하기·쓰기도 평가한다!

 

 

"영어 점수가 필요하긴 한데... 바로 TOEIC을 보기는 부담스러워....."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여기 TOEIC이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 초/중급 학습자들을 위한 시험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토익 브릿지(TOEIC Bridge)'인데요. '토익 브릿지'는 이름 그대로 '토익'에 가고 싶지만 바로 가기 힘든 분들에게 '다리'가 되어주는 시험입니다.  

 

그동안 토익 브릿지에는 듣기/읽기 영역만 있었는데요. 다가오는 6월부터는 시험명을 'New TOEIC Bridge'로 변경하고 말하기/쓰기 영역을 추가해 영어 4 Skills을 모두 평가한다고 합니다. 영어 초/중급자 또는 이제 막 토익을 시작하는 이른바 '토익 스타터'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New TOEIC Bridge' 소식에 귀가 솔깃했다면 이제부터 주목해 주세요. New TOEIC Bridge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New TOEIC Bridge(뉴토익브릿지)'란?

지난 2001년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TOEIC Bridge' TOEIC 전 단계 시험인데요. 이른바 토익 스타터를 위한 시험으로 언어 본래의 기능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중점을 두고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영역에서 필요한 영어 능력을 측정합니다. 수험자와 기업 및 기관에 신뢰성 있고 유효한 객관적 지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프랑스 등 여러 국가에서 시행 중인데요!

 

듣기·읽기 평가로 이루어진 'TOEIC Bridge' 기존 구성에 말하기쓰기를 더한 것이 'New TOEIC Bridge'입니다. 'New TOEIC Bridge'는 영어 4 Skills의 균형 있는 학습을 중시하는 사회적 요구를 따라 탄생했는데요. 또한, 개발사인 ETS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추가하고 점수 체계를 변경하여 평가의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New TOEIC Bridge'의 시험 구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ew TOEIC Bridge(뉴토익브릿지)' 구성은?

위의 표들은 새롭게 추가된 'New TOEIC Bridge'의 말하기·쓰기 시험 구성입니다. 문항 수와 답변 시간까지 꼼꼼히 확인하여 시험 준비하시면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겠죠?

 

'New TOEIC Bridge' 2019 6 9일 첫 시행될 예정입니다. 듣기·읽기는 각 50문항씩 총 100문항으로 60분간, 말하기·쓰기는 각 8문항, 15문항으로 52분간 진행됩니다. 수험자들은 'New TOEIC Bridge'의 출시와 함께 개편된 New TOEIC Bridge 홈페이지에서 샘플 문제, 점수대별 특징, TOEIC 비교 자료 등을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활용하여 좋은 점수를 get! 해보세요!

 


 

지금까지 다가오는 6월부터 시행되는 ‘New TOEIC Bridge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새롭게 말하기·쓰기 시험이 추가되어 자신의 영어 실력을 체계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데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토익스토리>가 응원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