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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Inside/인터뷰

토익스피킹 공부법이 궁금하세요? - 대표강사 애슐리가 전하는 토스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종로 YBMe4u어학원 토익스피킹 대표강사 애슐리입니다.
토익스피킹을 전문적으로 강의한 지 8년정도 됐으며, 이전에는 비즈니스 영어 및 타 스피킹시험 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작년 토익스피킹 실전 모의고사 서적을 집필하였으며, 현재 종로 토익스피킹 강좌 최다수강생, 토익스피킹 단기강좌-2주 완성 과정 전국 YBM 1위 강좌로 발전시켰습니다.
강사라는 타이틀에 국한되지 않고, English Contents Creator가 되기 위하여 다양한 자기계발 중이며, 경희대 – International College of Management, Sydney – Macquarie University – 현재 서강대 MBA 과정에 있습니다.

 

 


 

 

 

 

 

 

연령대


수강 연령대를 먼저 말씀 드리자면, 약 60퍼센트 정도가 대학교 4학년(졸업반), 30퍼센트가 취업준비생으로 구성되며, 나머지 10퍼센트는 대학원생, 직장인입니다.

대학교 4학년(졸업반) 수강생들의 경우, 수강목적은 크게 졸업인증과 스펙 두가지로 나뉘며, 직장인의 경우 승진과 이직을 위해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성별


성별은 남녀 비율의 특별한 차이는 별로 없으나 수강 시기에 따른 남녀 비율 차이는 있습니다. 단, 직장인이 많이 수강하는 저녁반의 경우에는 남자 수강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대기업은 신입 채용 시 지원자의 스펙을 뛰어넘은 개개인의 능력에 집중한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취.준.생과 수업을 진행해보면 현실적으로 개인의 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의 문턱은 높고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단기에 집중하여 원하는 목표점수를 취득하려는 욕구는 여전합니다. 그에 발맞추어 수업은 아래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기 전문 “몰입” 강의
1) 진단고사를 통한 자신의 위치 파악 – Full Set 모의고사를 강의 9일 차 때 똑같이 풀어본 후 DAY 1과 DAY 9에서의 본인의 실력 향상을 직접 음원을 통하여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꾀한다.
2) 사전 예습을 통하여 수업의 집중도 및 단기에 적합한 빠른 진도를 소화할 수 있도록 처방한다
3) 강의는 One-way가 아니라 Mutual communication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답안 및 아이디어 참여를 끊임없이 유도하여 다수의 학생도 문제없이 수업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4) [발표] 제도를 통하여 본인의 답과 타인의 답의 비교. 본인의 문제점 파악이 가능. *차별성 – [공공칠빵] 게임을 통한 각 파트별 필수 함양 능력의 배양에 힘쓴다. [ex. PART 3 즉흥성이 요구되는 Fluency를 측정하기 위한 파트 에서는 즉흥성 향상을 위하여 시험과 동일한 상황을 설정하여 무작위 질문 및 응답이 실시된다].
5) [매시간 발표를 통한 복습 + 새로운 문제를 통해 이해도 측정]
발표는 전날 수업의 이해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전달 수업 복습의 발표 + 전날 진도가 나간 파트의 새로운 문제를 무작위 질문함으로써 실질적인 실력 향상 여부를 매시간 수업이 시작될 때 확인한다.

 

밀착 관리 “스터디”
1) 일반적인 레벨 7, 8을 달성한 학생이 아닌 영어교육 및 영문과 전공생 혹은 해외대학 휴학생 등을 기준으로 전문 트레이너를 선발하여 스터디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의 및 조교의 트레이닝도 실시한다.
2) 수업 시간 발표를 통해 받은 첨삭지 [직접 첨삭지에 문제점을 handwriting으로 적어서 수업 후 전달해 준다] 의 지시령에 따라 조교와의 반복 연습을 통해 문제점을 교정해 나갈 수 있다.
3) 수업뿐만 아니라 스터디의 출석 체크를 통해 수업 및 스터디 낙오자의 최소화 + 동기 부여에 힘쓴다.

 

“일대일 첨삭 및 피드백”
1) 수업 시간 및 수업 후 개별/조별 답안 첨삭을 통해 정해진 스터디 방법 및 진도에만 국한되지 않고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개별 피드백 첨삭지에 문제점과 공부방법을 제시해 준다.
2) 오프라인으로는 강사의 첨삭 + 온라인으로는 전담 원어민 강사의 추가적인 첨삭을 통하여 더 철저한 문제점 파악 및 진단이 가능하다.

 

 

 

 

 

① 직장인(승진)의 목표 점수: 레벨 6 / 선호 강좌: 4주 완성(순환 강의)

: 이전 직장인들은 승진을 위해 레벨6 달성만을 목적으로 공부했다면, 최근에는 레벨 달성을 넘어 기준 점수 이상의 취득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항공사 지상직은 최고 레벨 6(150점)이 승진 기준이며, 항공사 스튜어디스은 레벨 6(140점), 일반 대기업은 레벨 6 달성 시 승진 등의 요건이 충족되며, 레벨 7 일 경우 추후 영어 시험 면제의 기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회사마다 상이)

 

② 이직희망자의 목표 점수: 레벨 6~7 / 선호 강좌: 2주 단기 레벨6-7달성을 위한 속성 강의

: 취.준.생과 달리 이직의 경우 스펙 자체보다는 근무 이력 및 경력이 더 중요하므로 필요한 토익스피킹 점수는 직업군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하지만, 이직희망자 중 외국계 기업 및 해외 영업 등 업무의 대부분을 영어로 진행하는 직무로 이직을 희망하는 경우 레벨 7 이상의 고득점이 요구됩니다.

 

③ 대학생들의 목표 점수: 레벨 7 / 선호 강좌: 2주 단기 전문화된 커리큘럼

: 학생들의 희망 점수 분포를 성별로 나누기에 애매모호한 부분이 존재하지만 인문계열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여학생을 기준으로 보자면 다수의 여학생들은 토익스피킹 레벨7 달성을 목표로 공부합니다.

 

 

 

 


도움됩니다.
토익을 공부하고 토익스피킹을 공부한다면 각 파트간의 유사성으로 인하여 공부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익을 선행과목으로 공부하고 토익스피킹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가령 토익의 파트 1은 사진에 관한 올바른 설명을 듣고 찾는 부분으로 “듣기” 실력에 해당하지만, 토익스피킹 파트 2는 토익에서 많이 보아왔던 사진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유사한 사진을 30초의 준비시간 후 45초라는 정해진 응답시간 내에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OUTPUT의 능력이 더 요구되는 시험입니다.

 
토익스피킹은 토익이라는 시험의 한 섹션으로 기존의 L/C, R/C 유형에서 스피킹과 라이팅 시험의 섹션이 추가된 형태이며 OUTPUT 즉, 영어의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토익 공부가 선행되었을 시 토익스피킹을 공부할 때 새로운 표현 혹은 문법의 정리 또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근본적인 듣기실력 함양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900점 이상 고득점자들의 실질적인 영어 활용도 실력은 같은 토익 시험 점수로 환산한다면 700점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영어 활용능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토익의 L/C, R/C를 포함 Speaking Writing의 4가지 영역의 실력을 고루 갖추는 것이 “진정한 영어 실력향상의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기 위하여 영어의 중요성 및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많은 학생이 “점수”를 위한 영어를 공부하지만, 궁극의 목적은 결국 모두 스스로를 영어의 환경에 노출 시켜라! 한글과 우리말로 둘러쌓인 환경에서 영어를 잘 듣고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꿈꾸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절대적인 공부량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영어의 환경에 노출시킬 수 있는 노력이 절대적이다!

 

 

강의시간에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 필기하지 말 것!
▶ 쓰지 말고 떠들어라!!
▶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다!
▶ 적절한 계획을 세워서 계획성 있는 공부를 해야 시간의 낭비를 막는다!
▶ 나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어야 스스로 성장한다!
▶ 타인이 무엇이든 다 찾아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Speakable /Thinkable /Achiev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