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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Inside/토익라이브

토익 한국 시행 40주년 세미나 개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영어 교육과 HR전략은?

 

올해는 토익 한국 시행이 무려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40년 동안 공신력 있는 평가로 많은 수험자, 기업, 기관 등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용됐는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수), YBM 한국TOEIC위원회는 기업 인사교육담당자와 대학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40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 '영어 교육과 HR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의 알찬 강연으로 꽉꽉 채워졌던 2시간! 기업, 대학 등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세미나인 만큼, <토익스토리> 가족 여러분들은 시청하실 수 없으셔서 아쉬우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익스토리>가 여러분께 뜨거운 세미나 현장의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아쉽게 세미나 참가를 놓치셨던 기업 인사담당자님들, HR 직무를 꿈꾸는 수험자님들, 모두 모두 집중하세요! 토익 한국 시행 40주년 세미나 그 현장 속으로 같이 가실까요?

 


 

'토익 한국시행 40주년 기념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먼저, 식전 영상에 이어서 진행을 맡은 유미라 아나운서가 토익 40주년 세미나의 막을 열어주었습니다. 유미라 아나운서는 "저도 취업 준비를 하면서 토익을 여러 번 응시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4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토익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1982년 첫 시행된 토익이 지금까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왔고, 우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익은 당시 최초로 영어 학습자들의 듣기 능력까지 평가한 시험"  

인사말 - YBM 민선식 회장

 

 

이어서 토익의 국내 주관사인 YBM의 민선식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토익 시험이 1982년 한국에 도입되기 전까지는, 국내 모든 영어 시험은 주로 문법적인 지식만을 평가하는 데 집중했다"며, "토익은 당시 최초로 영어 학습자들의 듣기 능력까지 평가하면서, 해외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토익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더불어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 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축사 -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반기문 이사장 / ETS Amit Sevak C.E.O

 

 

다음 순서로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의 반기문 이사장과 'ETS'의 Amit Sevak C.E.O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반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영어능력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할 만큼 성장하게 된 것은 국내 많은 기업과 대학들이 1980년대부터 토익과 같은 국제적인 평가를 잘 활용하여 왔기 때문"이라며 토익 국내 시행 4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토익 시험의 개발사인 미국 ETS의 Amit Sevak C.E.O도 토익과 함께 성장한 한국인의 영어 실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는 "지난 40년 동안, 우리는 수백만 명의 한국인들이 자신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증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전 세계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사말과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익 국내 시행 40주년 기념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


SESSION 1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어 교육"  

한국영어교육학회장, 건국대학교 황종배 교수

 

갑자기 등장한 COVID-19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는 코로나19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이르는 말인데요.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건국대학교 황종배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황 교수는 먼저 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이 한국 진출을 원하는 비율은 단 3.3%라는 점을 꼬집었습니다. 더불어 "아시아 지역본부 거점 후보국별 비즈니스 환경 지표 평가를 확인하면 한국을 1순위로 선택한 기업은 단 10개국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 소통 문제'라고 합니다. 한국은 영어 교육에 신경을 쓰고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걸까요?

 

문제는 '중, 고등학교 영어 교육'에 있다고 합니다. 수능 위주의 공교육이 영어 수준 향상을 가로막고 있다는 건데요. 실제로 한국의 영어 상황은 의외로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2021년 한국은 토익 성적 아시아 4위입니다. 아시아 1,2,3위인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는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와 달리 한국은 일상에서 영어가 활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토익 아시아 4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영어 교육에서는 긍정적인 지표라는데요.

 

황 교수는 "영어는 학습이 아닌 의사소통의 대상이며, 공부가 아닌 사용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공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학생들의 영어 수준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황 교수는 많은 수험자가 '토익'을 응시하는 이유에 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수능에서의 영어는 의사소통을 측정하지 않지만, 토익은 의사소통을 측정하는 시험이라는 것인데요.

 

"성인이 되어 수험자들이 토익을 응시하는 이유는 회사에서 국제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기회가 넓어지기 때문"이라며, "회사 측에서는 그런 인재를 원하기에 능력을 측정하는 토익을 응시하는 것"이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영어 교육은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정답은 에듀테크, 메타버스입니다. 황 교수는 "문법, 회화를 넘어 에듀테크는 스피킹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VR, AR 등의 기술을 사용해 영어는 학습의 대상이 아닌 사용의 대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영어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SESSION 2

"디지털 전환 시대의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한국인력개발학회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진구 교수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팬데믹 현상을 겪으며 HR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토마스 프리드먼은 "앞으로의 세계는 코로나 이전, 코로나 이후로 나누어지는데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이전으로 결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HR은 어떠한 방향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해야 하는지 이진구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 및 활용하여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각 기업에 하나하나 접목되고 있으며, 토익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수험표'를 말할 수 있는데요. 30여 년 전에는 오프라인 수험표를 갖고 토익을 치렀으나, 이후 온라인 수험표가 등장했습니다. 현재는 카카오톡을 통한 모바일 수험표를 제공하고 있죠. 이는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 예시입니다.

 

성적표 또한 과거에는 우편 혹은 직접 확인해야 했으나 2017년 9월 이후로 온라인, 모바일 발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교수는 "이는 고객들을 위해 편의를 증진하는 측면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토익스피킹&라이팅 얼굴 인식 시스템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일일이 얼굴을 대조해봐야 했으나, 시험 당일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인이 가능해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입니다. 

 

 

 

이렇게 혁신은 여러 곳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HR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것은 어떤 목적일까요? 이 교수는 네 가지 목적을 언급했습니다.

 

첫째,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업무 시간의 단축'입니다. 채용의 경우 지원자의 서류 정리, 스크랩 등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이나 자동화를 통한다면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둘째, '데이터에 기반을 둔 의사 결정'입니다. 다양한 조직 내 구성원들의 행동을 데이터를 통해 들여다보고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셋째, '구성원 경험 극대화'입니다. 구성원들이 조직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갖게 할 수 있으며, 회사의 비즈니스 전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넷째, '전략 집중을 통한 비즈니스 성과 향상'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조직의 전략을 실행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어서 강연의 핵심! 이 교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의 HR 전략에 대해 채용, 온보딩, 교육, 평가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각 기업 HR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하고 싶으신 인사담당자님들은 아래를 주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채용

"우수 인재 선점을 위해 채용의 질과 속도를 높여 인재를 확보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술 중심 채용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온라인 면접 및 면접관리로 채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역량 라이브러리를 통해 직무 역량 기반 면접을 실행할 수 있는 도구 개발이 필요합니다."

 

■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온보딩

"신입, 경력사원들이 회사에 왔을 때 낯선 업무환경이 문제입니다. 어떤 고충을 겪고 있는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교육

"새로운 디지털 교육 방법인 에듀테크를 통해, 많은 직원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의 기회를 부여해야 합니다. 효과성 있는 맞춤 교육을 도입하세요! 밀레니얼 세대는 새로운 경험을 원하며,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오피스에서 일하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평가

"업무에 대한 객관적인 성과 분석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직원들을 채용하고 교육하고 있는지, 얼마나 효과적으로 잠재적인 직원을 선별하고 있는지, 얼마나 적절한 보상을 주고 있는지 데이터로 파악하세요. 이를 진행하기 위해 HR Analytics 활용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교수는 조직에서 HR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직원들이 마주치는 HR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며,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필요한 부분의 순위를 매긴 후 목적과 효과를 구성원과 공유하며 전략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SESSION 3

"2023년 HR 트렌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오상진 교수

 

벌써 2023년을 두 달 남짓 앞둔 지금, 2023년의 HR 트렌드는 어떨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오상진 교수가 강연을 이어 나갔는데요.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오 교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이슈를 언급했습니다. 저임금 노동력 성장의 한계, IT 자동화 기술 고용없는 성장, 기후와 환경 등 경제 관련 변수로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오 교수 역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불명확하고 복잡한 시대로의 변화, 플랫폼의 다변화 등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 비즈니스 모델로는 성장 자체가 불투명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소비자들의 데이터는 '물건을 사주던 사람'이었지만, 현재는 '데이터를 발생시키는 사람'으로 다변화했습니다. 이 데이터가 빅데이터가 되어 클라우드 서버에 올라가고, 이를 분석하는 것이 AI인데요. 오 교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소비자, 고객으로 결국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직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업의 HR은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조직설계 기본요소 3요소를 참고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람: 디지털 기업에 필요한 산업 및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교육체계와 다른 채용 방식으로 디지털 기업에 적합하도록 변경해야 합니다.

 

 조직구조 시스템: 디지털 기업에 적합한 AGILE 조직구조로의 변경이 필요합니다. 동기부여 시스템 가동으로, 평가 보상 승진 등의 보상을 부여해야 합니다.

 

 조직 문화: 실험과 속도를 중시하고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협력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하는 조직으로의 변경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2023 HR 트렌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내년의 트렌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인데요. 오 교수는 6가지 이슈를 언급했습니다. 

 

1) HR Analytics

"HR 애널리틱스는 지표가 아닌, HR 활동들의 영향을 보여주는 데 사용될 수 있는 통계적 기술 및 실험적 접근법입니다. 직관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적 데이터를 갖고 분석 및 예측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HR 로보틱스 파트너

"재택근무, 비대면시대, 코로나19, 최저시급의 상승, 노동인구 감소 등으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 은행원 등 다양한 AI 로봇들이 우리의 사무실에 들어오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Flexible Workplace

"일하는 공간이 오프라인 한정이 아닌, 다양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근무형태의 변화에 가장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MZ세대'로 내가 있는 곳이 사무실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정해진 공간을 넘어, 워케이션 및 거점오피스 등 유연한 근무 형태를 제공해야 합니다."

 

4) 메타버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입니다. 메타버스가 활성화된 이유는 밀레니얼, Z-세대가 메타버스에 들어가서 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는 새로운 의사소통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5) Z-generation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중반 이후 출생 세대를 말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특징을 갖고, 텍스트보다 이미지와 영상을 선호하며 개인적, 독립적 경제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소비 패턴을 보입니다. 이러한 Z-세대는 본격적으로 기업에 들어오며, 소비의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HR 담당자들이 Z-세대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6) ESG 경영

"ESG 경영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기업의 ESG 정보공시 의무강화 등 규제 강화 ②ESG를 하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겠다는 투자자들의 ESG 요구 증대 ③기업 평가에 ESG를 반영 ④MZ세대 중심 고객의 ESG 요구 증대 등의 이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Q&A

모든 강연이 마무리되고, 세미나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교수님들께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Q: 자동번역 프로그램, AI 기술 등의 발전으로 다른 언어를 배울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영어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AI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 더 이상 힘들여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유용한 학습의 도구이나, 사람의 언어 능력인 창의성과 창조성과 대비해 기계는 부족한 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편리한 도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각각의 분야에 맞는 영어 교육을 준비하며, 필요한 부분은 학습자가 알아서 채우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 황종배(건국대학교 교수)

 

 

Q1. HR DT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할 것 같은데, 비용 등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A. "조직에 여유가 있다면 완성형의 플랫폼 도입이 좋겠으나, 그런 상황이 아닐 시에는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HR DT를 하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초기 단계부터 시작해 확장하세요.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작은 플랫폼에서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 이진구(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Q2. HR Analytics를 도입하여 추진하고 싶은데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A. "데이터를 갖고 어떻게 수집, 분석, 활용하고 의사결정에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또,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능력과 HR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역량이 있는 인재를 외부에서 데려오는 것이며 둘째, 기존에 HR에 계시던 분들이 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의 상황을 확인한 후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으세요!"- 이진구(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Q1.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HR 리더들은 어떤 업무스킬을 갖추어야 할지 알려주세요.

 

A. "HR 현장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1) IT,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스킬 2) 수학과 통계학 지식 3) 빅데이터 분석방법론 4) 산업조직 심리학/ OD/ OB 5) 비즈니스 리더십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등의 스킬을 갖춰야 합니다." - 오상진(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Q2. 변화의 방향을 알 수 없는 뷰카시대를 대비해, 평소에 습관적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센스메이킹이 필요합니다. 조직 및 경영환경의 다양한 불확실 요인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자신이 취할 행동을 결정하는 것인데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기업의 상황은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 새로운 세대의 출현, 업무 방식의 변화, 기존 시장의 몰락과 세상에 없던 시장의 탄생 등 커다란 불확실성과 변화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센스메이킹 전략으로는 첫째, 다양한 유형의 정보와 데이터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서로 연결해야 합니다. 둘째,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의 사고를 해야 합니다. 셋째, 공감능력을 통한 팀워크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넷째, 시대가 급변하고 있으므로 100% 확신이 아니라 그럴듯한 가능성에 배팅해야 합니다. 다섯째, 언제나 Why? 라고 질문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하는 '악마의 변호인'을 고용하는 방법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오상진(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YBM, 최신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한 어학 교육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  

맺음말 - YBM 허문호 대표이사

 

 

YBM 허문호 대표이사의 맺음말을 끝으로 약 2시간의 '토익 한국 시행 40주년 세미나'가 종료되었습니다. 허 대표이사는 "앞선 세 분의 주제 발표 내용을 통해서 그동안 영어 학습 환경의 변화와 함께 일선 근무 현장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YBM도 최신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한 어학 교육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토익을 이용하는 모든 분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토익스토리>가 전해드린 토익 40주년 세미나 스토리! 생생하게 확인하셨나요? 급변하는 시대 속, '팬데믹'이라는 상황이 발생하며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토익 40주년을 맞아 준비한 세미나가 많은 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토익도 계속해서 혁신하고 발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토익스토리> 역시, 다음에도 더욱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