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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Guide/토익포그래픽

다른 나라의 토익 응시료는 얼마? TOEIC 시행 주요 국가별 응시료 현황 (2022년 12월)

 

 

취업, 졸업 인증, 장학금, 승진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토익! 토익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또는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실용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ETS가 개발하여,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시행되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죠.

토익을 접수하시면서, "다른 나라의 토익 응시료는 얼마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토익스토리> 가족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토익 응시료 현황(1인당 GDP(국내총생산) 대비)을 정리해봤습니다. 

 


전세계 토익 시행 주요 국가별 응시료 현황

 

먼저 토익을 시행하고 있는 주요 국가 중, 정확한 응시료가 확인된 국가들의 응시료 현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22년 12월 23일, KEB 하나은행 환율 기준)

토익 응시료가 가장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UAE)로, 원화 환산 기준 219,857원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토익 응시료는 2022년 12월 기준 48,000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시아 토익 시행 주요 국가별 응시료 현황

 

그렇다면, 토익을 시행하고 있는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현황만 따로 골라서 확인해볼까요? 아시아에서 가장 토익 응시료가 높은 국가는 중국으로, 원화 환산 기준 147,815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연히 전 세계 현황과 동일하듯 아시아에서 가장 토익 응시료가 낮은 국가는 대한민국(\48,000)이었습니다! 

 


 

<토익스토리>가 정리한 전세계 토익 응시료 현황, 재밌게 확인하셨나요? 국가별로 토익 응시료가 상이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다음에는 TOEIC의 짝꿍,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 시행 주요 국가 응시료 현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