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토익’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설문조사 결과

 

<토익스토리>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취업’과 ‘토익’에 대한 <토익스토리> 가족 여러분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취업 및 이직을 위해 토익은 고고익선이다’라는 응답자 대다수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그 결과를 토익포그래픽으로 함께 살펴볼까요? :)

 

* 백분율 합은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전체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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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 응답자의 성비는 ‘여성’이 65.8%, ‘남성’이 34.2%로 여성 응답자 수가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토익은 취업뿐 아니라, 이직 및 승진, 졸업 등을 위해 실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만큼, 무려 95.4%의 응답자들이 토익 응시 경험이나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 응답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직업은 ‘취업준비생(36.9%)’이었고, ‘직장인(34.6%)’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대학생/대학원생’은 26%, ‘기타’ 2.5%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토익에 응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토익 응시 경험 혹은 계획이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취업준비생’, ‘기타’ 응답자에게 물었습니다(복수응답). ‘취업에 있어서 토익은 필수 스펙이라서’라는 응답이 48.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두 번째로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이 토익 점수를 활용해서’라는 응답이 27.5%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 ‘영어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14.4%)’, ‘기타(5.3%)’, ‘외국계 기업 취업을 희망해서(3.9%)’로 집계되었습니다. ‘기타’는 주로 ‘졸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편입을 위해서’ 등의 응답이 다수를 이뤘습니다. 이를 통해 대다수의 ‘대학생/대학원생’, ‘취업준비생’, ‘기타’ 응답자들은 토익을 필수 스펙이라고 여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다음으로 직장인에게도 동일하게 토익 응시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물었습니다. ‘승진 및 이직을 준비할 때 토익은 필수 스펙이라서’라는 응답이 38.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이 토익 점수를 활용해서’라는 응답이 23.5%로 뒤를 이었네요.

 

그 외, ‘영어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17.4%)’, ‘영어 실력을 중요시하는 회사에 재직 중이라서(8.3%)’, ‘인사고과를 위해서(7.6%)’, ‘기타(2.8%)’, ‘해외 주재원 파견을 위해서(1.5%)’의 응답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수의 직장인 또한 토익을 승진 및 이직의 필수 스펙으로 여기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설문 응답자가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직군은 어디일까요? ‘바이오·제약·의료’가 14.6%로 1위를 차지했고, ‘IT·정보통신(12.7%)’과 ‘교육·학습(12.7%)’이 동일한 비율로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유통·판매(9.3%)’, ‘금융·은행·카드(9.1%)’, ‘전기전자·반도체(8.9%)’, ‘방송·엔터테인먼트(6.3%)’, ‘패션·화장품(2.1%)’ 순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기타'를 선택한 응답자도 많았던 만큼, 개개인별로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다양한 직군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설문 응답자들이 취업 및 이직을 목표로 하는 기업 형태(복수응답)는 ‘대기업(28.8%)’, ‘공기업·공공기관(25.4%)’으로, 대기업과 공기업·공공기관’이 총 54.2%로 전체 응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그 밖에도 ‘중견기업’이 17.3%, ‘외국’이 11.2%의 비율을 보였고, ‘중소기업(8.0%)’, ‘교육·학습(5.2%)’, ‘전기전자·반도체(2.5%)’, ‘기타(1.7%)’가 뒤를 이었네요.

 

 

그렇다면, 설문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취업 및 이직 성공을 위한 안정적인 토익 점수대는 몇 점일까요? ‘800점 이상 900점 미만’이 47.1%, ‘900점 이상’이 43.7%로, 설문 응답자의 대다수는 800점 이상의 점수가 안정적인 토익 점수라고 답했습니다. ‘700점 이상 800점 미만(7.6%)’, ‘600점 이상 700점 미만(1.1%)’, ‘500점 미만(0.4%)’ 비교적 낮은 응답률을 보였는데요. 이에 따라, 설문 응답자들은 토익 점수가 고득점일수록 취업 및 이직에 성공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설문 응답자들이 목표하는 토익 점수대는 어떨까요? ‘900점 이상’이 38%, ‘800점 이상 900점 미만’이 35.6%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700점 이상 800점 미만(17.3%)’, ‘600점 이상 700점 미만(6.3%)’, ‘500점 미만(2.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목표 토익 점수대는 상이하지만, 대다수의 응답자가 높은 토익 점수를 목표로 하고 있네요!

 

 

설문 응답자들은 토익 성적을 보유한 것과 취업 및 이직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토익 성적 보유가 취업 및 이직에 도움이 될 것이다’가 무려 94.3%로, 10명 중 9명은 토익 성적을 보유하면, 취업 및 이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 고득점의 토익 성적이 취업 및 이직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이 또한, 91.1%의 응답자가 ‘토익 성적이 고득점일수록 취업 및 이직에 유리하다'고 답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응답자들 토익 성적이 고득점일수록 취업 및 이직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43.5%의 응답자가 ‘기업들이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가진 인재를 주로 채용해서’라고 답했고, ‘본인만의 우수성, 차별성을 객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서(34.4%)’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회사 생활에서 영어 업무 비중이 높아서’가 16.2%, ‘기타’가 5.9%로 집계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표 성적을 취득하기 위한 토익 재응시 계획에 대해 질문했는데요. ‘재응시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95.1%로 압도적인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응시자대부분이 목표 지향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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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취업’과 ‘토익’에 대한 설문 결과를 알아봤는데요. 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토익스토리> 가족분들의 토익 응시 이유부터 원하는 취업·이직 직군, 선호하는 시험 시간대까지 다양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성공적인 토익 공부와 취업·이직 생활을 응원하며, 토익스토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