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부를 시작하는 데 있어 자신과 맞는 학습 방법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에, <토익스토리>에서는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다양한 토익 공부 스타일’에 대한 <토익스토리> 가족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봤는데요. 지금부터 그 결과를 토익포그래픽으로 함께 살펴볼까요? :)
* 백분율 합은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전체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번 설문 응답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직업은 ‘대학생/대학원생(37.2%)’이었습니다. ‘취업준비생(34.7%)’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고, ‘직장인(26.3%)’, ‘기타(1.8%)’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성비는 ‘여성’이 74.5%, ‘남성’이 25.5%로 여성 응답자가 더 높은 수치를 보였네요!
첫 질문으로, 토익 공부나 응시 경험에 대한 여부를 물었는데요. ‘토익을 공부하거나 응시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91.9%로, 응답자 10명 중 9명은 토익 공부∙응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토익 공부∙응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토익 공부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토익을 공부하는 방법에는 독학,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 스터디, 대학교 강의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설문 결과 ‘독학’이 44.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어 ‘온라인 강의(34.9%)’, ‘오프라인 강의(19.0%)’, ‘그룹 스터디(0.9%)’, ‘기타(0.8%)’의 응답이 뒤따랐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토익 공부 시간대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는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시간대가 골고루 분포되었는데요. 다수의 응답자가 오후 시간대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는 경향도 관찰되었습니다.
‘오후’가 전체의 2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시간대는 상관없다’라고 답한 분들도 19%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네요! 이어, ‘오전(18.9%)’, ‘저녁(17.5%)’, ‘밤(10.6%)’, ‘아침(9.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부 장소는 개인의 학습 경험을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학습에 영향을 주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가장 선호하는 토익 공부 장소는 어디인지 물은 결과, ‘집’을 선호하는 응답자가 37.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카페 및 스터디 카페(29.2%)’, ‘도서관/독서실 등 공부 공간(20.7%)’, ‘학원(12.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토익 응시생들은 하루 동안 토익 공부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을까요? ‘1시간~3시간 사이’가 58.7%로 전체 응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3시간~5시간 사이(18.5%)’, ‘1시간 미만(15.4%)’, ‘5시간 이상(7.3%)’, ‘기타(0.1%)’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일정 공부 시간을 정해놓는 것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을 가능하 하기 때문에, <토익스토리> 가족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 시간을 찾아 효율적인 토익 공부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토익 1회 응시를 기준으로, 평균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묻는 질문에는 ‘1개월~3개월 사이’가 49.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뒤이어, ‘1개월 미만(37.1%)’, ‘3개월~6개월 사이(10.4%)’, ‘6개월 이상(3.2%)’, ‘기타(0.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토익 응시자들이 토익 공부를 하는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일까요? 10명 중 6명의 응답자가 ‘취직 및 승진을 위해(61.1%)’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토익이 취직 및 승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해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5월에 시행된 <‘취업’과 ‘토익’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설문조사에서 48.8%의 응답자(대학생/대학원생, 취업준비생, 기타 응답자 대상)가 ‘취업에 있어서 토익은 필수 스펙’이라고 생각했죠.
뒤이어, ‘진학/편입 및 졸업을 위해(22.2%)’,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13.4%)’, ‘유학 및 해외주재원 파견 등을 위(1.7%)’. ‘기타(1.6%)’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는 ‘카투사 지원’, ‘졸업’, ‘시험 자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등의 답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토익 응시자들이 문제를 풀 때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어디일까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주로 LC 보다 RC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C의 경우, ‘Part1(사진 묘사)’에 어려움을 느끼는 응답자는 1.6%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Part2(질의 응답)’와 ‘Part3(짧은 대화)’은 각각 12.4%, 12.6%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네요! 이어 ‘Part4(설명문)은’ 전체 응답의 15.9%를 차지하며, LC 중 가장 어려운 파트로 꼽혔습니다.
RC의 경우, ‘Part5∙6(문법,어휘)’가 28.2%, ‘Part7(독해)’가 29.3%의 높은 비율을 보였는데요. RC는 지문을 읽고 어휘와 문장 구조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를 찾아 재빠르게 내용을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토익스토리> 가족들은 토익을 공부할 때,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학습할까요? ‘문제집을 통한 연습 문제 풀이’가 32.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연습’이 27.1%, ‘기출 문제 분석 및 풀이 과정 학습’이 26.8%로, 근소한 차이로 뒤따랐습니다. 다음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활용(13.8%)’, ‘기타(0.2%)’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토익 응시자들이 생각하는 토익 공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응답자 10명 중 5명은 ‘꾸준한 학습(52.3%)’을 꼽았습니다. 뒤이어 ‘시간 관리(19.8%)’, ‘문제 해결 능력의 향상(17.5%)’, ‘명확한 학습 목표 설정(9.0%)’, ‘기타(1.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타’ 항목의 경우, ‘어휘를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본인의 영어실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학습방법을 선택한다’ 등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설문 응답자에게 토익 공부 꿀팁에 대해 물었는데요. 덕질, 단어 및 연어 외우기 등 많은 꿀팁이 전해졌습니다. <토익스토리> 가족 여러분들도 위 토익포그래픽을 통해 다른 응시자분들의 토익 꿀팁을 살펴보세요!
지금까지 ‘다양한 토익 공부 스타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토익 공부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토익 꿀팁도 얻어 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토익스토리> 가족 여러분의 성공적인 토익 공부를 응원하며, 오늘은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다음 시간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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