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영어 회화의 중요성은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어 회화 능력은 업무에서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만들고, 동시에 자신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도 하는데요. 특히 토익스피킹은 채용 및 승진 과정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직장인 또한 많이 응시하고 있죠. 이에, 오늘 <토익스토리>는 직장인들의 토익스피킹 학습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살펴보시죠!
* 백분율 합은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전체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올해 설문조사도 다양한 직급의 직장인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특히, ‘사원~주임급’, ‘대리급’이 각각 33%, 28%를 기록하며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뒤이어 ‘과장급(24%)’, ‘차장급(11%)’ 순으로 나타났고, ‘부장급(2%)’과 ‘임원급(2%)’이 동일한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분들의 직무는 무엇일까요? ‘경영·사무직’ 종사자가 전체의 31.4%로 압도적인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IT·인터넷(15.1%)’, ‘서비스·의료(10.9%)’, ‘기타(9,7%)’, ‘생산제조(8.9%)’, ‘미디어 교육(8.1%)’, ‘건설(4.3%)’. ‘영업 고객상담(4.3%)’, ‘유통 무역(4.3)’, ‘디자인(3.1%)’ 순으로 나타났네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직무상 어느 정도의 영어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30%정도 사용한다’가 3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은 ‘50%(24.4%)’, ‘10%(19%)’, ‘80%(12.4%)’,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11.2%)’, ‘100%(1.9%) 순으로 답변이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직장인 약 10명 중 4명은 영어를 ‘50%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직장인들이 여전히 토익스피킹 학습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승진’이 전체의 50.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응답률을 기록했고, 지사 근무와 같은 ‘해외 업무(13.4%)’, ‘핵심부서로의 보직이동(12.4%)’이 뒤따랐습니다. 그 외, ‘이직(11.3%)’, ‘기타(10.3%), ‘연봉(2.1%)’ 순으로 나타났네요!
직장인들은 직장 생활 내 영어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10명 중 7명은 ‘직장 생활에서 영어 능력이 중요하다’고 답했는데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가 각각 34.1%, 38.8%을 차지하며 전체의 72.9%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보통이다(23.3%)’, ‘그렇지 않다(3.1%)’, ‘전혀 그렇지 않다(0.8%)’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우수한 영어 능력이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까요? 10명 중 8명의 참여자가 이에 대한 긍정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가 각각 43.4%, 44.2%의 높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보통이다(9.7%)’, ‘그렇지 않다(2.3%)’, ‘전혀 그렇지 않다(0.4%)’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우수한 영어 능력이 직장 생활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었네요!
우수한 영어 능력이 가져다주는 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폭넓은 업무 경험’이 39.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29.5%의 설문 참여자는 우수한 영어 능력은 ‘승진 시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고, 근소한 차이로 ‘해외 관련 업무(24.8%)’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 외, ‘연봉 협상 시 유리(3.9%)’, ‘기타(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우수한 영어 실력’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설문 참여자의 38.8%가 ‘AL(Advanced Low)’등급 이상을 우수한 영어 실력의 기준으로 꼽았습니다. 뒤를 이어, ‘AM(Advanced Mid)’ 21.7%, ‘IH(Intermediate High)’ 17.4%, ‘AH(Advanced High)’ 14%, ‘IM3 (Intermediate Mid 3)’ 4.3%, ‘IM2 (Intermediate Mid 2)’ 1.9%, ‘IM1 (Intermediate Mid 1)’ 1.6%, ‘기타(0.4%)’ 순으로 응답이 많았네요!
결과를 종합해보면, ‘AL(Advanced Low)’등급 이상이 우수한 영어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무려 74.5%에 달했습니다.
취업 이후 직장에서도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천 중이거나 계획 중인 활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31.5%의 높은 비율로 ‘TOEIC, TOEIC Speaking 등 공인 영어 시험’을 준비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유튜브·팟캐스트(20.6%)’, ‘비즈니스 영어회화 인강 및 학원 강의(16%)’를 꼽은 응답자들도 찾아볼 수 있었네요! 그 외, ‘영어 학습 어플 활용(15%)’, ‘사내 어학 프로그램(9.9%)’ 순으로 뒤따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취준 생활을 하고 있을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조언 한 마디를 부탁드렸습니다.
| 직장인A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직장인B 영어 실력 향상을 높이면 승진 등 직장 내에서 주어지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직장인C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직무라면 실무에 토익스피킹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장인D 취업을 위해서는 영어 성적이 필수이기 때문에 토익, 토익스피킹 등 공인 영어시험 최소 한가지의 성적은 미리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직장인E 직장 내에서 직간접적으로 영어가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취업 준비할 때 영어 실력도 꼭 같이 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오늘은 ‘직장 내 영어 활용 및 학습 현황’에 관한 설문 결과를 살펴봤는데요. 많은 직장인 분들이 승진, 해외 업무 등 다양한 이유로 토익스피킹과 같은 영어 회화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수한 영어 능력은 글로벌 시대에 큰 자산이 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학습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죠? <토익스토리>는 모든 직장인과 취준생 분들을 응원하며,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ACTFL sublevel classification is based on ETS’ score mapping research.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ACTFL level classifications, please consult the ACTFL Proficiency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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