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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취업 TIPS

외국계기업 입사 성공률을 급상승시켜줄 외국계 기업 입사 꿀팁!

 

 

지난 6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대 직장인 1,502명을 대상으로 외국계 기업 이직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6.4%가 '기회만 된다면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 남성 직장인들은 ‘높은 연봉 수준(27.6%)’을 꼽았고, 여성 직장인들은 ‘수평적인 기업문화(22.2%)’를 꼽았는데요.

 

이처럼 외국계 기업은 많은 복지, 높은 연봉, 자유로운 근무환경, 글로벌한 업무와 잦은 해외출장 등을 이유로 구직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입사할 수 없는 외국계 기업,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는 걸까요?

 

외국계 기업으로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외국계 기업 입사 팁 TOP 4!

 

 

 

1.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채용정보를 찾아보면 ‘Job Requirements’ 부분에 빠지지 않고 적혀있는 항목이 바로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사실상 외국계 기업에서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2. 영문이력서와 커버레터는 기본


대부분의 외국계 기업은 영문이력서와 커버 레터(Cover Letter)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문이력서는 지원분야의 업무 연관성을 고려해서 본인의 이력 중심으로 심플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버 레터는 자신의 경력을 요약한 서류로 A4 한 장 분량으로 간결하게 작성하되, 다른 입사지원자들과는 차별화된 역량과 지원동기, 비전을 잘 정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서론, 본론, 결론에 걸쳐 지원 이유와 직무에 적합한 인재임을 어필하는 것이 좋겠죠?

 

 

 

 

 

3. 수시채용 동향을 잘 파악하라!


외국계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구직자들은 많은데, 외국계 기업 채용공고는 쉽게 보이지 않죠? 그 이유는 바로 외국계 기업은 공개채용보다는 인력이 필요하면 수시로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구직자들도 외국계 기업 채용 전문사이트에 수시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원하는 직무와 기업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인턴, 계약직도 눈여겨볼 것


외국계 기업의 경우, 정규직 빈자리가 생겼을 때 내부의 채용을 거쳐 계약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기존 사원들의 추천을 통해 채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작정 정규직 채용공고만 기다리기보다는 인턴 혹은 계약직 등 고용형태를 가리지 말고 수시채용의 기회를 노리는 것도 취업을 위한 하나의 블루오션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은 복지, 높은 연봉, 자유로운 분위기, 글로벌한 업무와 해외출장 등으로 많은 구직자가 선호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은 기본적으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일텐데요.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와 같은 비즈니스 영어 말하기, 쓰기 시험을 먼저 준비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는 걸 시작으로 위 네 단계의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취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