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건

(2)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있는 소비, 그린테일링 관련 영어 표현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닝아웃은 신념을 뜻하는 ‘Meaning’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냄을 의미하는 ‘Coming out’의 합성어인데요.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드러내는 것을 뜻합니다. 기업에서도 이런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상품의 개발 및 판매 과정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그린테일링(Green+retailing)'을 강화하고 있죠.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더욱 와닿는 요즘, 친환경을 실천하는 멋진 가족분들을 위해 그린테일링 관련 영어 표현 소개해 드립니다. :) “평소 맛집 투어가 취미인 A씨, 식량을 생산하기만 해도 환경이 오염된다고…?” 친환경 음식 관련 영어 표현 2018년 옥스..
채식주의자는 영어로 Vegetarian? Vegan? 채식주의 관련 영어 표현 국내에도 건강, 환경 등을 고려해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에선 이미 일반 레스토랑에서 비건 메뉴를 따로 판매하는 등 채식이 보편적인 식습관으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체육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콩고기를 넘어서, 최근 푸드테크 스타트업 네이처스파인드社가 곰팡이로 단백질을 제조하기도 했죠.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국내 식품업계도 비건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찰음식 등 기존에도 채식과 유사한 개념이 있었지만, 근래의 채식은 주로 해외에서 들어온 개념을 사용하는 만큼 생소한 단어가 많을 수 있는데요. 식구 여러분에게 낯선 영어 표현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오늘은 채식과 관련된 여러 영어 표현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채식엔 사실 채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