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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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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지원금과 함께 한반도 곳곳을 누비며 꿈을 펼쳐 보세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의미에 대한 해석과 별개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함께 한 속담에서도 서울은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자 도달하고 싶은 꿈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2021년, 인식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울과 수도권을 향한 쏠림 현상은 더 심화됐는데요. 한 채용 공고 사이트의 조사 결과 전체 채용 공고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년 기준 수도권 대학 졸업생의 88%, 지방 소재 대학 졸업생의 40%가 수도권에 취직했죠. 이에 취업 경쟁이 격화되고 국가의 균형 잡힌 발전이 어려워지자 정부는 2018년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아리와 대외활동의 장점을 모았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난 1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17개 시도 만 19~29세 남녀 대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작년 한 해 대외활동 참여율은 38.3%에 그쳤습니다. 2019년엔 42.2%, 2016년엔 무려 55.8%를 기록했던 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는데요. 대외활동에 대한 대학생 및 취준생 여러분의 관심이 식은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닙니다. 설문 참여자의 68.3%는 '졸업하기 전 대외활동을 꼭 한 번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고, 62.3%는 ‘남들보다 대외활동 경험이 적으면 취업시장에서 다소 불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대외활동의 필요성은 인지하나 참여율이 낮은 아이러니한 현상, 이유와 해결책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가 소개해드릴 ‘청년 커뮤니티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