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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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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트렌드 키워드 ‘RABBIT JUMP’ 벌써 2022년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죠. 다가오는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입니다. 한 트렌드 분석 센터는 내년의 트렌드 키워드를 ‘래빗 점프(Rabbit Jump)’로 꼽았는데요. 토끼가 점프하듯 도약하는 한 해를 보내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함께 내년의 트렌드에 대해 미리 공부해 두면, 직장 업무나 취업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와 함께 2023년 트렌드 키워드인 ‘래빗 점프’에 대해 알아볼까요? ① : 평균 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첫 번째 키워드는 ‘평균 실종’입니다. 말 그대로 평균, 기준, 통상적인 것들에 대한 개념이 무너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양극화에서 더 나아가 취향이 여러 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가장 큰 변화는 뭘까? 펫팸족 설문조사 결과 공개 ‘펫팸족’은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을 이르는 신조어로, 펫팸족의 증가로 반려동물 관련 경제 산업인 ‘펫코노미’도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관련 용품을 구매하는 데 적극적일 뿐만 아니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데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기업들도 반려동물을 위한 가전제품 및 서비스부터 여행 상품, 패션 분야까지 다양하게 규모를 확대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앞으로도 점점 늘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반려동물과 ‘펫팸족’에 대한 가족 여러분의 생각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백분율 합은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
취준생 면접 준비? 시사 상식부터 트렌드까지 한눈에 쏙 보여 주는 뉴스레터를 확인해 보세요! 취업 준비는 곧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자격증 공부, 동아리 및 대외활동, 스터디 모임 등 끝도 없는 준비 과정과 더불어 자기소개서까지 작성하려면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모자랄 지경이죠. 하물며 취업 성공을 위한 계단은 점점 더 높고 가팔라져서 구직자에게 시사 및 경제 상식, 시장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취준생 여러분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가 알찬 정보만 쏙쏙 골라주는 뉴스레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어려워도, 알기 쉽게 정리해 줍니다! 뉴스레터(Newsletter) 뉴스레터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정보 혹은 특정 대상이 관심을 가질 만한 뉴스를 정리해 보내주는 서비스입니다. 구독 신청 한 번만 해두면 정기적으로 내용을 받아볼 수 있죠. 시사, 경제 분야를 ..
응답자 10명 중 6명 '부캐'를 원하는 이유? "새로운 일에 도전 하고 싶어서" 바야흐로 '부캐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TV, SNS, 유튜브 등 여러 종류의 미디어에서 활용되는 소재를 넘어서, 실제 삶에도 부캐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개인의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양한 자아를 드러내며 살아가는 모습이 더 이상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부캐 트렌드에 대해 가족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총 2,570분이 참여해주신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확인해볼까요 :) * 백분율 합은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전체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직업별 비중을 살펴보자면, 구직 활동과 직장 생활을 하고 ..
트렌드부터 영어 학습까지, 취준생에게 추천하는 '뉴스레터' 5종 '뉴스레터'의 시대는 지났다? 노노~ 최근 뉴스레터가 사회, 문화, 경제, 마케팅 등 트렌드를 읽는 필수 도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 관심 분야만 쏙쏙 골라서 알기 쉽게 풀어 이메일로 보내주는 서비스가 인기인데요. 토익스토리가 구독할만한 뉴스레터를 소개해 드릴게요! '뉴스레터'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힘들게 검색하지 않아도 매일 또는 매주 상식, 지식 기반의 콘텐츠, 학습 콘텐츠를 큐레이션(Curation)해서 이메일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뉴스레터만 잘 골라서 구독한다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트렌드에 밝은 '상식맨'이 되어있을 수 있어요! 이보다 쉬운 뉴스는 없다! 뉴닉(Newneek)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뉴닉(Newneek)'은 20대를 타겟으로 '아주 쉬운 뉴스 서비스'..
'금수저'는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글로벌 핵인싸로 만들어 주는 영어 표현 잊을만하면 한 번씩 인터넷이나 SNS에 등장하는 신조어 테스트, 여러분도 풀어본 적 있나요?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고 세대 문화를 표현하는 '신조어'는 온라인을 넘어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흔히 사용되고 있는데요. 만약 우리나라에서 쓰는 신조어를 문화가 다른 영미권에서 사용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비슷하지만 다른 한국어 신조어와 영어 신조어, 와 함께 확인해 볼까요? 한국에서 흔히 쓰는 신조어, 영어로는 이렇게 말해요! 누군가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아무리 기다려도 답장이 오지 않거나, 연락 두절되는 경우 우리는 ‘잠수탔다’라고 하죠. 영어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Ghosting'이라고 표현합니다. '유령처럼 사라져 버린다'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 단어인데요. 누군가 내 연락을 계속 무시하는 친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