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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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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가 콩글리시? 정확한 표현은 ‘Dress shirt’ 패션의 20년 법칙, 혹시 들어보셨나요? 옷차림을 비롯해 헤어스타일 등 패션 트렌드는 20년을 주기로 돌아온다는 뜻을 지닌 말인데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복고 열풍과 20년 법칙이 맞물리며 2000년대 초 패션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잠시 그때로 기억을 되짚어 보면, 카고 바지, 무지개 니트 등 분명 지금보다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사랑을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패션에 대한 관심은 의류 구매로 이어지기 마련이지요. 국내 제품을 구입할 땐 큰 문제가 없지만, 이상하게 해외 직구 등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순간엔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영어 같은데 검색하면 나오지 않거나 도저히 영어로 번역할 엄두가 나지 않는 단어를 마주한 상황, 한 번씩은 있으실 텐데요. 여러분의 고민을 확실히 해결..
스마트 컨슈머의 해외직구! 해외직구 입문자를 위한 용어 바로 알기 스마트 컨슈머(Smart Consumer)란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이 스마트 컨슈머가 최근 주목하고 있는 건 바로 가성비 높은 해외직구인데요. 혹시 언어의 장벽을 느끼고 해외직구의 매력을 경험하지 못한 분이 있다면 주목해 주세요. 최신 소비 트렌드부터 입문자를 위한 해외직구 용어를 가 정리해 드립니다. 언택트(un-tact) 소비의 일상화, 이제 해외직구가 뜬다 손가락 터치 하나로 우리집 현관 앞까지 물건이 '착' 배달되는 온라인 거래가 일상화된 요즘,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언택트(un-tact) 소비로 정의합니다. 부정 의미의 ‘un’과 접촉하다의 ‘contact’가 결합한 언택트는 사람 간 접촉을 하지 않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