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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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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설문조사 결과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루는 TV프로그램도 방영되면서 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는 워킹홀리데이 선호 국가, 국가 선택 기준, 참가 목적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 * 백분율 합은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전체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먼저, 설문 참여자의 직업별 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설문조사는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이 각각 38.6%, 33.7%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그 외, ‘대학생/대학원생(24.4%)’, ..
워킹홀리데이, 직장인도 갈 수 있나요? "이런 것도 물어봐도 되나요?"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볼 수 없고,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도 애매한 직장생활 속 다양한 문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가족분들께 ‘직문즉답(직장생활 문제에 대해 즉시 답하다)’이 찾아갑니다. 직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업무 이외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답을 알아보며, 우리 모두 열심히 일한 만큼 내 권익도 챙길 수 있는 똑똑한 직장인이 되어봅시다! :D 코로나19로 인해 닫혔던 국경이 열리며 ‘워킹홀리데이’의 기회도 재개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원하는 국가에서 오랜 기간 동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어학연수와 경제 활동 목적 외에도, 새로운 삶의 방향을 고민하거나 삶의 쉼표를 찾기 위해 워킹홀리데이에 나서는 이..
[미국 영어 VS 호주 영어] 한국만 줄임말이 있는 게 아니다?! 줄임말이 많은 호주 영어! 최근 들어 ‘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줄임말 ‘꾸안꾸’, ‘애교 빼면 시체’의 줄임말 ‘애빼시’와 같은 줄임말이 정~말 많이 쓰이는데요. 이런 줄임말이 한국에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대한 짧고 효율적으로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호주인들도 영어 단어와 문장을 줄여서 표현한다고 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미국 영어와 달라서 호주 워홀이나 여행을 가신 분들이 처음에 당황하기도 하는데요. 와 함께 줄임말이 많은 호주 영어에 대해 알아볼게요~! 단어+ie/y를 붙여서 짧게! 먼저 단어 뒤에 ie/y를 붙여 줄이는 호주 영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립스틱’이라는 단어는 미국 영어 ‘lipstick’에서 온 외래어인데요. 호주에서는 단어 뒤에 y를 붙여 ‘lippy’라고 짧게 말합니다. 'lips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