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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Guide/토익포그래픽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설문조사 결과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루는 TV프로그램도 방영되면서 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토익스토리>는 워킹홀리데이 선호 국가, 국가 선택 기준, 참가 목적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

 

백분율 합은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전체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먼저, 설문 참여자의 직업별 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설문조사는 취업준비생직장인이 각각 38.6%, 33.7%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그 외, ‘대학생/대학원생(24.4%)’, ‘기타(3.3%)’가 뒤를 이었습니다.

 

 

 

 

설문 참여자의 성비는 ‘여성’이 72.9%, 남성 27.1%로 여성 참여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질문으로, 설문 참여자의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참가 경험을 물었습니다. ‘참가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2.8%, ‘참가 경험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77.2%로 나타났습니다.

 

*영국(YMS): 영국은 ‘YMS(Youth Mobility Scheme) 청년교류제도 비자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참가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어느 국가에 방문했는지 물었는데요. 워킹홀리데이의 성지라고 불리는 호주40.6%의 높은 비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캐나다(21.7%)’, ‘일본(10.1%)’, ‘영국(YMS)(8.7%)’, ‘뉴질랜드(7.2%)’, ‘아일랜드(7.2%)’, ‘오스트리아(2.9%)’. ‘이탈리아(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결과를 통해 호주, 캐나다, 영국(YMS), 뉴질랜드, 아일랜드 등 영어권 국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국가를 선택한 기준으로는 10명 중 7명이 '언어 및 문화적 관심'을 꼽았는데요. 해당 결과를 통해 대부분의 참가자가 워킹홀리데이 참가 시, 언어와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지 및 자연경관'이 11.6%로 뒤를 이었고, '경제적인 요소'와 '비자 요건 및 절차의 편리함'이 각각 7.2%를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의 참가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응답자 37%어학 공부 및 언어 습득을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어 국제 교류와 문화 체험(26.6%)’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네요! 그 외 일 경험과 경력 개발(18.2%)’, ‘자립성 강화(14.9%)’, ‘자금 마련(2.6%)’, ‘기타(0.6%)’순으로 응답이 많았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은 실제 어느 분야의 일에 종사했을까요? 10명 중 4명은 바리스타, 바텐더, 서빙, 캐셔와 같은 카페/식음료업에 종사했다고 답했습니다. 농작물 수확, 포장 등의 작업을 하는 농장/공장/중장비업종이 15.4%로 뒤를 이었고, 근소한 차이로 서비스/호텔업종이 13.5%를 차지했습니다.

 

상품 관리, 고객 응대, 캐셔 등과 같은대형마트/마켓종사자가 9.6%로 그 뒤를 이었고, ‘사무직(6.7%)’, ‘요리(6.7%)’, ‘기타(6.7%)’, ‘교육(1.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기간 동안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묻는 질문에는언어의 장벽39.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기간을 알차고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사전에 언어를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다음은 경제적인 문제(19.4%)’, ‘취업의 어려움(18.7%)’, ‘문화 적응의 어려움(18.7%)’, ‘기타(3.7%)’ 순으로 답변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는 다른 사람에게 워킹홀리데이를 추천하고 싶을까요? 응답자 10명 중 9명은 워킹홀리데이를 추천하면서, 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워킹홀리데이에 참가 경험이 없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고 싶은지에 대한 의향을 묻자, 응답자 10명 중 9명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고 싶은 분들은 어떤 국가에 방문하고 싶어할까요? ‘캐나다2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뉴질랜드(18.8%)’, ‘호주(18.3%)’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영국(12.5%)’, ‘일본(7.1%)’, ‘프랑스(3.6%)’, ‘덴마크, 독일(2.7%)’, ‘네덜란드(1.8%)’, ‘대만, 스페인, 아일랜드, 오스트리아(1.3%)’,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체코, 홍콩(0.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국가를 선택한 기준은, ‘언어 및 문화적 관심62.5%로 매우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이어 관광지 및 자연경관(17%)’, ‘경제적인 요소(12.9%)’, ‘비자 요건 및 절차의 편리함(7.1%)’, ‘기타(0.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참가하고 싶은 목적으로는 어학 공부 및 언어 습득국제 교류와 문화 체험이 각각 34.1%, 27.5%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 일 경험과 경력 개발(21.5%)’. ‘자립성 강화(11.7%)’. ‘자금 마련(4.8%)’, ‘기타(0.3%)’가 뒤를 이었네요!

 

해당 결과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참가를 희망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학 실력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어느 분야의 일에 종사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카페/식음료사무직업종이 각각 23.4%, 21%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교육(18.7%)’, ‘서비스업(17.9%)’, ‘대형마트/마켓(9.2%)’, ‘요리(4.5%)’, ‘농장/공장/중장비(3.3%)’, ‘기타(2%)’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설문 결과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참가 경험이 있는 응답자와 없는 응답자 모두 바리스타, 바텐더, 서빙, 캐셔 등 카페/식음료업종의 일에 관심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네요!

 

 

워킹홀리데이 참가 경험이 없는 응답자의 30.8%국가 및 도시의 안전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꼽았는데요. ‘숙소 및 주거 환경비용 및 예산도 각각 24.7%, 24%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 외, ‘적합한 일자리(20.3%)’, ‘기타(0.2%)’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 참가 시 사전에 준비해야 할 항목은 무엇이 있는지 물었는데요. 33%의 응답자가 어학 공부 및 언어 습득을 선택했습니다. 해당 결과를 통해, 워킹홀리데이에서 어학 공부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경제적 준비(22.7%)’,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22%)’, ‘일자리 탐색(22%)’. ‘기타(0.3%)’가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은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콘텐츠가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토익스토리>는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