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취업 정보가 한 자리에! '201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방문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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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취업 정보가 한 자리에! '201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방문기

토익스토리 2019. 6. 11. 07:00

 

 

 

"외국계 기업 채용 공고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외국계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 탄탄한 복리후생 등 비교적 잘 알려진 외국계 기업의 장점에 비해 연봉, 채용 공고, 서류 합격 팁과 같은 취업 정보를 알기는 쉽지 않은데요. 취준생들에게 외국계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에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가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KOTRA, 금융감독원, INVEST KOREA가 주관하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입니다. 

 

지난 6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이하 2019 외투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어느덧 14회를 맞았는데요. 외국계 기업에 대한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올해도 많은 분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취준생 여러분이 머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함께 하는 토익스토리도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 직접 찾아가 봤는데요. 취업과 채용을 향한 열기로 가득했던 '제14회 2019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그 현장을 구석구석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박람회장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접수'입니다. 행사장 입구 오른편에 있는 사전/현장등록 접수대에서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손목에 착용하는 고유번호가 적힌 ID밴드를 주는데요. 이 ID밴드가 있어야 행사장 내에서 면접이나 면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이 ID밴드는 2019 외투기업 박람회 내에서 통용되는 '신분증'이라 할 수 있죠. 

 

 

 

 

ID밴드를 차고 박람회장 안에 들어서니 행사 배치도와 각종 자료가 눈에 들어옵니다. 한쪽에서는 박람회 참가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는데요. 채용공고 게시판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159개 외투기업의 채용공고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었습니다.

 


 

총 159개 외투기업 참여해 심층면접&현장상담 진행

채용관

 

 

 

박람회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채용관의 모습입니다. 채용관은 아래와 같이 6개 분야로 나뉘는데요. 참가자들이 한 눈에 알아보고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각 분야는 저마다 다른 컬러를 가집니다. 

 

 

국제금융사(10개사)

R&D관(16개사)

유럽관(46개사)

아시아(35개사)

북미관(39개사)

심층면접관(37개사)

 

 

각 기업의 채용관에서는 각종 상담과 면접이 한창이었는데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취준생과 인사담당자가 영어로 대화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렸습니다. 미리 준비해 온 이력서를 내밀며 면접을 요청하는 모습, 취준생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는 인사담당자의 모습 등이 실제 면접 현장을 방불케 했는데요. 

 

수많은 부스 중에서도 유독 인기가 많은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케아, 3M, HP, wework, TEL입니다. 이곳에는 행사가 시작된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취준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길게 늘어선 줄, 북적이는 인파가 해당 기업들의 인기를 증명하는 듯했습니다. 

 


 

"영어는 필수!"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알짜배기 정보

부대행사(기업설명회관/취업특강관)

 

 

 

채용관 양쪽 끝에는 취업특강관과 기업설명회관이 자리했습니다. 이케아 코리아, 칼 자이스, 아지앙스코리아 등이 기업설명회에 참여했는데요. 모든 인사담당자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한 가지는 바로 '영어'. '영어가 의사소통의 기반이 되는 만큼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합니다.

 

 

기업설명회에 참여한 수많은 취준생들의 모습에서 외국계 기업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분위기는 동시에 진행된 취업특강관에서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취업특강관에서는 외국계 취업 준비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부터 이런 기회가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실제적인 팁까지 모두 들을 수 있었는데요. 루키즈 캠퍼스, 맨파워그룹, 켈리 서비스, 나이키코리아 등 강연자의 소속은 물론, 외국계 기업 취업 FAQ, 영문 이력서 작성을 위한 자기 분석법, 외국계 기업 경력 개발 가이드, 외국계 기업 현직자의 꿀팁 등으로 주제도 다양했습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 경력 개발 가이드'라는 주제로 발표한 켈리서비스 김소현 상무의 강연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김소현 상무는 외국계 기업에 따르는 오해와 진실을 소개한 후, 솔직하고 명쾌하게 답했습니다. 또, 외국계 기업의 유형과 많은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승진, 연봉 등의 이슈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대기업이든 외국계 기업이든 확실한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경쟁논리인데요. 즉, 처우에 맞는 역량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연봉도 경쟁논리에 따라 책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의 연봉보다 경력 개발의 플랫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 연봉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연봉은 경쟁논리에 따라 책정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신입의 경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연봉에서 20% 정도를 낮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문이력서 첨삭'부터 '이미지 컨설팅'까지

지원 부스

 

 

박람회 곳곳에는 취업 외국어 체험관,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영문이력서 첨삭관, 이미지 컨설팅관 등 각종 지원 부스가 마련돼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취준생들은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하기도 하고, 각종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을 체험하는가 하면 본인에게 맞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컨설팅을 받기도 하는 등 많은 취준생이 여러 지원 부스에 방문하여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제14회 2019 외국인투자기업 박람회 방문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장의 분위기가 잘 전해지셨나요? 외국계 기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토익 스토리는 앞으로도 취준생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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