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언택트(Untact) 비즈니스! 전화할 때 유용한 영어 표현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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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언택트(Untact) 비즈니스! 전화할 때 유용한 영어 표현은?

토익스토리 2020. 5. 1. 07:00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다수의 기업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전화로 소통하거나 화상 회의에 참여할 일이 많아졌는데요. 일상 대화와는 달리 전화할 때만 사용하는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비대면 커뮤니케이션(Untact Communication)'을 해야 할 때 꼭 필요한 표현인데요. 이른바 '언택트 비즈니스' 상황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토익스토리>가 전화할 때 유용한 영어 표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전화받을 때 쓸 수 있는 표현

회사로 전화 왔을 때 가장 먼저 어디로 전화했는지, 누가 전화했는지, 그리고 누구에게 전화했는지 물어보는 것이 예의겠죠? 전화받을 때 답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니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전화 건 사람이 누구와 통화하고 싶은지 확인한 후에는 해당 부서나 사람에게 연결해야 하는데요. 그때는 'Let me connect you with~'라는 표현을 씁니다. 전화받을 때는 어떨까요? 일반 대화에서처럼 'It's me.' 또는 'I'm OOO.'가 아닌 'This is~'라고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OOO입니다.'를 표현할 때는 'This is OOO of a marketing department.'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잘못 걸었을 때는 '잘못 거셨습니다'라고 통화를 끝내기보다 담당자에게 연결해 주거나 '당신이 잘못된 번호를 가지고 계신 것 같다'라고 친절하게 답변하면 좋습니다. 그때는 'I think you got wrong number.'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전화가 잘 안 들리거나 연결이 불안정할 때는 'The connection is bad.'라고 하는데요. 전화를 끊거나 대화를 끝내고 싶을 때 사용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전화 당겨 받을 때 쓸 수 있는 표현

다른 사람의 전화를 당겨 받을 때도 있죠? 그때는 '담당자가 지금 통화 중인 것 같다'는 의미로 'He/She is on another line'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line'은 전화 회선을 의미하죠.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의미에서 'Stay on the line.'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부재 중일 때 쓸 수 있는 표현

다양한 이유로 담당자가 통화가 어려울 때, '지금은 통화가 어렵다'는 의미로 'He/She is not available'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He's not here'라고도 간단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없을 때는 메모를 남겨주는 것이 예의! 메시지를 남기겠냐고 물어볼 때는 'Would you like to leave a message?'라고 말합니다.

 

담당자가 외근 중일 때는 '외근'이라는 표현으로 'outside work'라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시간을 전달하는 것도 좋은 표현 방법입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요? 

 

담당자가 막 자리를 비워 통화가 어려울 때는 아쉬움이나 안타까운 느낌을 표현하면서 'He/She just stepped out'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경우 '휴대전화로 직접 전화해보세요'라고 이야기하죠? 'Try his/her cell phone.'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참고로 'cell phone'은 미국에서 휴대전화를 표현할 때 쓰고, 영국에서는 'mobile', 'mobile phone'이라고 합니다. 

 

전화 걸 때 쓸 수 있는 표현

이제 전화 걸 때 쓰는 몇 가지 표현을 알아볼까요? 전화로 누군가를 찾을 때는 'look for'나 'want to talk'보다 '누구와 통화하고 싶다, 방법을 알고 싶다'는 의미로 'Where can I reach [통화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재중 메시지를 받고 회신할 때는 'returning your call'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전화로 대화하다 보면 회선 또는 발음 문제로 잘 듣지 못할 때가 있죠? 그럴 때는 '다시 말해줄래?'라는 직접적인 표현보다 '나 방금 못 들었어'라는 의미로 'I didn't catch that'이라고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회선 상태가 불안해서 끊길 때는  'We keep getting cut off.'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메시지 전달이 잘 안될 때는? 전화를 끊다는 의미의 'hang up'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Hang up the phone, I'll call you back immediately.(전화를 끊어보세요. 제가 지금 바로 다시 걸게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어로 통화할 때, '음...', '잠시만요'라고 대화 중간중간의 공백을 메울 때가 있죠? 영어로 통화할 때도 말문이 막히면 'Well..', 'Hold on second' 등의 단어나 문장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전화로 소통을 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평소에 대화하듯 상대방의 눈, 표정이나 제스처를 보고 기분이나 상황을 알아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청각'으로 내용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토익스토리>가 전해드린 '전화할 때 필요한 영어 표현법'을 미리 익혀두면 실제 상황에서 좀 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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