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재를 위한 ‘Play by ear’는 무슨 의미일까요? 음악 관련 영어 표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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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천재를 위한 ‘Play by ear’는 무슨 의미일까요? 음악 관련 영어 표현

토익스토리 2021. 12. 1. 07:00

 

최근 음악계에 좋은 소식이 연이어 들려왔습니다.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한국 최초로 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으며, K-POP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BTS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최고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죠. 예로부터 흥이 넘쳐 흘러온 우리 민족의 위상이 온 지구에 알려지고 있는 지금! <토익스토리>가 음악과 관련된 영어 표현을 준비해 봤습니다. 노랫가락의 단짝 친구인 춤에 대한 표현도 곁들였으니 즐겁게 확인해 주세요 :)

 

수많은 구성요소가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음악 관련 영어 표현

우리가 음악을 접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합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부터 동영상 플랫폼의 뮤직비디오, TV 방송, 라디오 등 대부분의 매체가 음악을 전달하죠. 그래도 가장 본질적인 수단은 음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어로는 ‘Record’라고 하는데요. 미국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등 유수의 음악 시상식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음반상이 Record of the year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음악을 전달하는 수단에 대해 알아봤으니 음악을 이루고 있는 요소도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음악가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가사는 ‘Lyrics’입니다. 과거 그리스에서 리라(Lyra)’ 반주에 맞춰 서정시를 읊었던 문화로부터 유래한 단어라고 하네요. 물론 가사도 중요하지만 보다 직관적으로 와닿는 건 멜로디(Melody)입니다. ‘Tune’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다들 한 번쯤은 음음음하며 허밍을 해 본 경험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

 

악상이 떠올랐을 때 놓치지 않고 기록하기 위한 음표는 ‘Note’이고 각 음들을 높낮이에 따라 분류한 음계는 ‘Scale’입니다. 또 학창 시절 음악 시간에 열심히 그렸던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는 각각 ‘Treble clef’, ‘Bass clef’이죠. 여기에 곡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장조(Major key)와 단조(Minor key)까지 알아두면 앞으로 악보 볼 때 어려움에 부딪히는 일은 없겠죠? 한편 조금 더 실용적인 시각에서 중요한 코드는 ‘Chord’라고 부릅니다. 간혹 Code와 헷갈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기억해 주세요. 아울러 실제로 음을 구현해 내는 악기는 ‘Instrument’라고 표현한답니다!

 

우리는 모두 한때 뮤지션이었다!
음악가 관련 영어 표현

부모님과 얘기하다 보면 빼놓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장장 10개월을 기다리던 시절, 태교 음악을 들으면 발로 반응했다는 에피소드인데요. 그때도 음악을 느낄 줄 알았다면 우리는 모두 한때 뮤지션이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음악가라고 번역되는 뮤지션은 ‘Musician’이라고 씁니다. 문자 그대로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음악가는 맡은 역할에 따라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노래의 음과 리듬을 만들어내는 작곡가는 ‘Composer’이고 이를 청자에게 전해주는 연주자는 ‘Performer’인데요. 두 단어 모두 Compose(작곡하다), Perform(행위, 연주하다)이라는 동사에 –er이 붙었다는 사실이 눈에 띄네요. 손끝으로 오케스트라를 책임지는 지휘자는 ‘Conductor’입니다. 참고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같은 명지휘자에겐 'Maestro'라는 명칭을 붙여 준답니다. 오케스트라처럼 수십 명이 모여 목소리로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합창단은 ‘Choir’라고 한다는 점도 확인해 주세요!

 

음악가의 역량이 쌓이다 보면 몇 번 듣기만 해도 뚝딱 연주를 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권에선 ‘Play by ear’라고 부르며 해당 경지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Massive hit’를 얻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히트를 친다는 표현처럼 초대박을 의미한답니다. 대중의 인기를 얻고 나면 팬들을 만나러 투어를 돌곤 합니다. 영어로도 ‘Go on tour’라는 직관적인 표현을 활용하는데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찾아온 만큼 ‘Huge Following(팬덤이 강한)’ 뮤지션이 공연을 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주는 건강의 적이지만, 가무만큼 즐거운 건 없습니다!
춤 관련 영어 표현

노래와 춤을 통칭해 가무(歌舞)라는 단어로 표현할 정도로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더불어 최근 댄서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우파(스트리트 우먼 파이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등 춤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죠. 그렇기에! 앞서 예고해 드렸듯이 춤과 관련된 영어 표현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춤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움직임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동작이 어우러지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조합을 ‘Routine(루틴)’이라고 하며 어느 정도 정형화된 구성은 ‘Combination(콤비)’라고 부릅니다. ‘Bounce(바운스)’는 몸을 상하로 터는 동작을 뜻합니다.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라는 가사처럼 쿵쿵 뛰는 듯한 모습에 대부분 활용 가능하죠. 춤을 감상하다 보면 말로 표현 못 할 리듬감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힙합에서도 많이 쓰이는 ‘Groove(그루브)’는 해당 느낌을 전달하는 단어랍니다.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지칭하는 대표적인 표현도 마련해 봤습니다. ‘Freeze(프리즈)’는 순간적으로 동작을 멈추는 행위입니다.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정지된 상태라는 어원이 있네요. ‘Isolation(아이솔레이션)’은 특정 신체 부위가 몸과 떨어진 듯이 표현하는 동작입니다. 몸은 고립한 채 움직임을 나타내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죠. ‘Shake(쉐이크)’는 몸을 격렬히 흔들 때 사용합니다. 바운스와 달리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으로 과거 유행했던 털기 춤을 떠올려 주시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몸을 꼬거나 비틀어서 표현하는 움직임은 ‘Twist(트위스트)’라는 점까지 머릿속에 저장해 주세요!

 

들어주는 사람이 있기에 음악도 빛이 나는 법!
팬 관련 영어 표현

자신의 작품을 좋아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떤 인기, 명예, 보람도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명 연예인, 예술가 등은 항상 팬에게 감사를 표하죠. 팬의 시작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Taste’ 또는 ‘Cup of tea’로 표현하는데요. Cup of tea는 예전 영국인들이 차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차 한 잔으로 본인의 취향을 드러낸 대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취향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입니다. ‘개취(개인 취향)’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었죠. 각자의 취향을 의미하는 영어 표현은 ‘Each one’s own’이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 보면 유독 꽂히는 노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시엔 ‘Be hooked on’을 사용해 주세요. 단단한 갈고리처럼 특정 대상이 너무 좋아 매달려 있는 느낌을 상상해 주시면 됩니다. 또 음악 선정의 주요 기준은 기분이나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Mood strike’를 통해 어떤 기분이 들었다는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느 분야의 팬이라고 해서 무조건 관련 역량이 뛰어난 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의 사례가 더 많다고 할 수도 있겠죠. 음악과 춤을 사랑하지만 성대와 사지가 마음을 못 따라와 주는 분들이 있다면 주목해 주세요. 음치는 ‘Tone-deaf’라고 부릅니다. 음정(Tone)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Deaf)라는 직관적인 구성이 흥미롭네요. 이어서 몸치와 박치는 각각 ‘Have two left feet’, ‘Have no sense of rhythm’입니다. 왼발만 두 개 가졌고 센스가 없다는 다소 공격적인(?) 표현, 절대 까먹지 않겠죠? 암만 그래도 팬심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법입니다. ‘Star-stuck’은 팬으로 푹 빠져있다는 의미로 어떠한 이유에서건 사랑과 열정을 쏟는 분들에게 적합한 단어랍니다 :)

 


 

저번에 소개해 드린 놀이처럼 음악과 춤은 전 세계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문화적 요소입니다. 각국의 개성은 다를지라도 누구나 팍팍한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의 표현들을 통해 여러분 모두가 동 문화를 더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흥의 민족이라는 타이틀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하니까요 :) 고운 소망과 함께 <토익스토리>는 그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출처:                                       

음악 관련 영어표현 – 캠블리

음악 관련 영어 단어 – SpeakLanguages

Music 관련 영어대화문 – 지식마블

댄스용어로 배우는 어휘! – 해커스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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